우의의 늑대 자가로/대사

번역 : 사카제일

quotes

소환

오렐르앙 기병대, 자가로. 사람들이 부르길 [늑대기사단]... 야전이라면 손쉬운 일이지.

초원의 백성들을 노예의 신분에서 해방하고 무기를 주신 하딘님. 그런 분은 여지껏 없었어.
망국의 왕자가 재기, 조국을 부흥시켰다... 누구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아.
[늑대기사단]의 결속은 단단하다. 그루니아던 마케도니아던, 야전이라면 정면승부로 맞부딪힐 자신이 있어.
기마전에 있어서 울프에게 견줄 만한 자는 없어. 아무리 날뛰는 말이라도 제어해내고, 어떤 무기라도 사용해낸다고.
무기의 손질은 남에게 맡길 만한 일은 아니야. 라곤 해도, 내가 가장 실력이 나았으니 울프의 활을 맡았던 적도 있었지.

친구 방문

오렐르앙 기병대, 자가로. [프렌드]로부터 선물을 전달하러 왔다.

레벨 업

일기가성, 단기특공의 연격! 우리들 [늑대기사단]의 공세를 버텨낸 적은 없다!
어떤 대의가 있더라도... 타국을 침범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어!
다음은 좀 더, 강하게 달려볼까.

강화

일부러, 나를 위해서? 고맙군.

5성 40레벨 달성

울프, 로셰, 비라크... 그리고 나. [늑대기사단]의 중심인물은 이 4인이다. 우리들은, 형제와도 같은 사이였어.
하딘님과 함께 달리고, 싸워서, 어떤 강적이 상대라도 그 진을 무너뜨려 왔다.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그루니아 흑기사단이나 마케도니아의 용기사단을 앞에 두어도, 질 기분이 들지 않았지.
압도적인 기동력, 땅과 하늘을 모두 아우르는 전력... 실제로, 우리는 강했어.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눈 먼 채로 달리고 있었을지도 몰라. 누구에게도 무시당하지 않을 힘을 추구해서... 우리도, 그 분도...

공격

타앗
간다!

피격

안돼...

오의 발동

야심에 사로잡혔는가!
네놈들...!
길을 바로잡는다!
함께 달리자!

패배

하딘님...

상태창

하핫
오렐르앙 늑대기사단의 자가로다. 잘 부탁해.
왓?! 하핫, 거친 환영이군.
마르스 왕자는 세계가 내 손바닥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었어.
하딘님의 힘든 마음을 알면서도, 나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어.
울프는 금새 흥분해. 매번 말리는 쪽의 입장도 되어봤으면 한다고.
아무리 괴로워도... 답은 하나밖에 없어.
나는 속죄를 하지 않으면 안돼. 네 곁에서 그게 가능하다면...

아군 턴 터치

아아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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