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형석 세라이나/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나는 그라드 제국 6장군의 한 사람 【형석】의 세라이나. 이제부터, 해변에서 작전을 수행하지. |
성
수영복 차림... 도무지 진정이 되지 않아. 이 모습으론, 근처의 마을에 순찰가는 것도 못 하겠어. |
나는 비갈드 폐하의 기사로서 전장을 누벼 왔다. 바다를 만끽할 틈 따윈... |
용석을 찾고 있던 그 아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해변에서 아름다운 용석을 주워서... 갑자기 생각나서 말이지. |
형석은 열을 가하면 빛을 내는 돌... 그 의미에 있어선, 나와 여름은 상성이 잘 맞는 걸지도 모르겠군... |
타인에게 베푸는 데 이유는 필요 없어. 이 음료수를 받아. |
친구 방문
그라드 제국 6장군, 【형석】의 세라이나. [프렌드]의 성에서 여름의 인사를 전하러 왔다. |
레벨 업
그라드 제국의 장군으로서! |
수영복을 입고 있어도 기사의 긍지는 빛바래지 않아. |
...지쳐...있을 때가 아니야! 여름 햇살에 져서는 안 되지. |
강화
이 힘으로... 그 분의 꿈을, 이상을 이뤄 보이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너에겐 말하지 않았지. 내 고향에 대해서. 나는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난 몸으로 마을에서는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명을 다하는 어린아이들이... 잔뜩 있어. 하지만, 그런 우리들을 구해주신 분이 그라드 제국 황제 비갈드 폐하... 그 따뜻함에 아이들은 구원받았지. 폐하는 태양과 같은 존재다. 설령 제국의 본질이 변하더라도 그 따뜻함은 잊을 수가 없어... 나는 앞으로도, 그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여름의 태양이 계속 눈부시게 빛나는 것처럼... |
공격
타앗 |
이걸로! |
피격
꺄앗... |
파도가...! |
오의 발동
질 생각은 없어 |
빤히 쳐다보지 마라 |
물에 빠지고 싶나 |
물귀신으로 만들어 주지 |
패배
역시... 이 모습으론... |
상태창
후우 |
나는 제국 장군 【형석】의 세라이나... 설령,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
......읏! 농담은 적당히 해라. 다음은 없다고? |
이런 무방비한 꼴은 처음이라... 불안하다고나 할까 진정이 안 된다고나 할까... |
아름답다... 내가? ...너무 놀리진 말아 줘. |
태양이 찌르는 듯 눈부셔... 내가 자란 한촌과는 정반대다. |
아름다운 바다를 보신다면, 분명 폐하의 몸도 건강해지시겠지... |
너는 내가 모르는 기쁨을 알려줬다. ...고맙군. |
아군 턴 터치
알겠습니다 |
흠... |
자, 헤엄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