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회의 완고함 세테스/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 나는 세테스라고 한다. 이 세계로 소환한 것에 대해서, 납득 갈 만한 이유를 들려주게. |
성
| 흐렌은... ? 흐렌은 어디 있지? 흐렌의 소재를 모르면 진정할 수 없어. 우선 흐렌을 찾지 않으면...! |
| 대주교의 보좌관이었던 나는, 날마다, 방대한 업무 탓에 매우 분주했었다. 이 세계에서는, 조금 편할 수 있을 거 같군. |
| 특무기관의 임무도 큰일이군.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말해 줘. 이 세계에 있는 한은 손을 빌려줄 테니. |
| 이 근처에, 낚시할 만한 곳이 있을까? 아니, 물고기가 잡히지 않아도 상관없다. 낚싯줄만 늘어뜨릴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
| 아이들을 위해서 동화를 썼는데, 감상을 들려주지 않겠나. 교훈이 제대로 전해지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
친구 방문
| 네가 [소환사]인가? [프렌드]의 심부름으로 인사하러 온 것이다. |
레벨 업
| 흠, 상태가 좋아. 이것도 주님의 가호 덕분이다. |
| 음, 나쁘지 않은 결과야. 나날의 노력을 보상받은 셈이군. |
| 큭, 무슨 말이지. 내 노력이 헛수고였다고? |
강화
| 오, 새로운 힘을 느껴봐. 자네에게는 감사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
5성 40레벨 달성
| 가르크마크로 돌아가면 바쁜 몸. 이 세계에서 지낸 날들은, 나에게 좋은 휴식이 되고 있다. ...라고 말하는 건 무책임에 지나지 않나. 물론, 이 세계에서 내게 주어진 사명은, 확실하게 완수할 거다. 그건 그렇고 자네는 장래가 있군. 다양한 재능이 넘치고, 책임감이 강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갖추고 있어. 자네 같은 인물을 만난 것 만으로도, 이 세계에 온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좋은 자극을 받고 있어. 고맙네.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힘내지. 너에게, 여신의 가호가 있기를. |
공격
| 탓 ! |
| 하압 ! |
피격
| 으극 ! |
| 바보 같은……! |
오의 발동
| ……처벌! |
| 제거한다 ! |
| 방해하지 말게 ! |
| 항거 따위 의미 없다. |
패배
| 큿...... 내게도 이런 일이...... |
상태창
| 하핫 |
| 정력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 같군. 그 자세,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 ... 놀라는 편이 좋았었나? 미안, 다음에는 선처하지. |
| 내 나이가 궁금한가? 너보다도 상당히 꽤 많다, 라고만 해두지. |
| 세이로스 성교회는, 이교도라고 무조건 적대시하는 건 아니다. |
| 장담은 못하지만, 나에게는 교단의 미래보다 여동생 흐렌의 행복이 보다 더 중요하다. |
| 어느 세계에 있더라도, 인간의 분쟁이란 건 끊이지 않는군. |
| 조금 피곤해 보이는군. 너무 무리하지 말게나.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가는 건가? |
| 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