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동경 세레나/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난 세레나야. 티아모의 딸. 미래에서 일부러 와 줬다고. 날 만나고 싶었지?

우리 엄마는 굉장한 사람이었어. 미인인데다 강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동경해왔어. 죽어 버리다니, 이제 평생 이길 수 없게 되었지만.
어떤 영웅이 상대라도 싸워 보일 거야. 우리 세계에선 친구라던가... 아는 사람이 적이 되는 것도 흔히 있었으니까.
어머, 순찰? 힘들겠네. 특무기관은 바빠 보이지만... 가끔은 농땡이 피울 생각도 해 봐!
우우... 괜히 쇼핑하러 가고 싶어. 다음에 어울려 주지 않을래? 나와 쇼핑동맹이라도 결성하자.
머리카락도 피부도 손질해왔어. 여기는 물이 예쁘니까 좋네. 자 봐, 나 평소보다 귀엽지?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야. 일부러 전하러 와줬으니까, 감사하라고!

레벨 업

별로... 기쁘거나 하지 않으니까...
나 치곤 잘한 편이네!
뭐야! 좀 더 올라가라고~!

강화

왜, 왠지 새로워진 거 같네. 조금은 엄마에게 다가갔나...?

5성 40레벨 달성

...여기에 온지 꽤 됐네. 말해 두겠지만, 난 사실은 이곳에서 싸우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아.
에? 그건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뭐, 뭐야. 그런 표정 지으면, 내가 괴롭히는 것 같잖아!
뭐, 뭐어 너에겐 이만큼 강해지게 만들어 준 은혜도 있으니, 별로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으니까, 당분간 좀 더... 아니, 싸움이 끝날 때까진 어울려 주도록 할게. 그러니까 그 시무룩한 표정 그만해!
그리고 말야, [소환사]... 언제나 고마워... 내 곁에 있어 줘서. 이, 이 말, 두 번은 안 할 거야!

공격

얏!
에잇!

피격

잠깐...!
더러워졌잖아!

오의 발동

끈질겨!
질 리가 없어!
날 화나게 했겠다!
지켜봐 줘, 엄마...!

패배

이런 녀석에게...

상태창

흥...
어쩔 수 없으니까, 열심히 해 줄게
널 위해 싸우는게 아니니까 말야
칭찬해 주는 거야? 고... 고마워...
쇼핑에 어울리도록 해, 원하는 게 잔뜩 있어
어째서 난, 엄마처럼 뭐든지 할 수 없는 걸까...
아빠도 엄마도... 날 두고 가 버렸어...
귀여운 건 당연하지, 노력하고 있는걸. 너, 너도... 귀여운 영웅을 데리고 있으면 우쭐해지지?

아군 턴 터치

그래
뭐~야?
어떻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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