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사수 샤미아/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샤미아라고 한다. 세이로스 기사단이고... 저격수를 하고 있지. 쏴 죽이고 싶은 놈이라도 있나?

나는 많은 곳을 떠돌아다녔지만... 그 중에서도 여긴 독특하군.
사람이 있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싸움이 있으면 생계가 끊기진 않아...그건 어디든 똑같군.
쉴 땐 쉬어 둬. 신경을 소모하는 것도 우리 일이다.
심심한가? 술을 마셔도 좋고 주사위를 굴려도 좋다. 뭐, 칼을 갈아도 좋다만.
벌레 제거 향초를 조금 피우고 있었다... 나무가 무성한 건 좋지만, 그만큼 벌레도 많다는 소리지.

친구 방문

임무 중이다. [프렌드]로부터 당신에게 인사를 부탁 받아 말이지.

레벨 업

강해질 수 있는 만큼 강해져야지.
용병에겐 힘이 전부야.
쳇......보람이 없군.

강화

고맙다. ...무기가 늘어나는 것은 좋지.

5성 40레벨 달성

난 고용주라는 게 싫어서 말이지. 그렇지만... 용병을 하는 이상, 누군가에게 고용되는 건 피할 수 없어.
더 좋은 고용주... 돈을 많이 주거나, 용병의 목숨을 쓰레기 취급하지 않는 녀석을 찾고 있지.
그런데 당신에겐 그런 조건 없이 고용되도 좋다고 생각되는군.
이런... 쓸데없이 정 붙인 채 전장에 서면 목숨을 잃기 쉬워진다만.
뭐 됐어. 당신은 절대 내 앞에 나오지 마. 뒤에서 얌전히 지시하고 있어.

공격

훗!
거기군!

피격

쳇!
빌어먹을!

오의 발동

이것도 일이다
마음껏 원망해라
구멍을 뚫겠다
숨통을 끊어 주마

패배

상당히...미련이 늘었군...

상태창

후...
쓸데없는 지시만큼은 하지 마.
그만해. 간지러워.
난 기사단에서 외부인이었다. 여기도 그리 다를 바 없어.
벌레는 싫어한다. 특히 다리가 8개 이상 있으면... 최악이군.
단검, 창, 활... 어떤 상황에서도 뒤쳐지지 않게 대충은 익혔다.
용병에게 있어선 돈이 전부...라고는 못 하겠군.
나갈 일이 있을 땐 데려가. 죽기라도 하면 찝찝하거든.

아군 턴 터치

그래
왜 그러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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