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유망한 용병 세즈/대사

번역 : Kataruka

quotes

소환

나는 세즈, 용병이야. 누가 상대든 반드시 이길...생각이지만. 우선 계약 조건을 알고 싶네.

날 불러서, 뭘 시키고 싶은 걸까. 평범한 용병일 뿐, 특별한 건 딱히 아무것도...아니, 그렇다고 할 수도 없나.
내가 있던 포드라는, 용병의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을 정도로 험악해. 그래도, 전쟁뿐인 이곳보다는 낫네.
선봉장으로든 뭐로든 써 줘. 지휘를 맡아도 상관 없지만...그런 건 네가 더 잘할 것 같고.
한가하면 도와주지 않을래? 새로운 전투 방법을 배웠거든. 몸에 익을 때까지 수련해 두고 싶어.
가만히 있는 건 잘 못하거든. 낯선 장소는 돌아다니고 싶어져.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길을 잃기 쉬워서.......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의 전언을 맡아왔어. 여기도 여기대로 시끌벅적하네.

레벨 업

엄청 강해졌다는 느낌이 드는걸.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걸?
성장이 더뎌진 건가, 나?

강화

또 하나 힘을 얻었...지만, 지금부터야.

5성 40레벨 달성

너와의 계약은, 언제 끝나게 되려나. 별로 싫은 건 아니지만.
언제까지고 용병으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싸움도 언젠가 끝나는 순간이 찾아와. 그렇게 되면, 너와의 인연도 끝일까?
뭐, 그게 떠돌이의 숙명이란 걸지도. 내 안의 목소리도 말하고 있어. 포드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 라고.
뭐어, 지금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 여기서 해야만 하는 일도, 아직 잔뜩 있는 것 같고.
언젠가 올 이별의 시간까지. 나는 너를 위해 싸워나갈 거야. 그게, 일이니까 말이야.

공격

이야아앗!
방해야!

피격

카하앗!
이런...!

오의 발동

여기서 쓰러트린다!
이게 용병이야!
그 몸에 새기도록 해!
질 수 없다고!

패배

이렇게 되면...끝이네...

상태창

후훗
전투 방법 외에는, 전부 어머니에게 배운 거야.
우왓!? 정말, 잘못해서 반격할 뻔했잖아
어떤 장소다 하더라도, 손에서 무기를 놓을 수는 없어
이거? 피리라고 하는데, 장소를 알려주는 용병 도구야
이래 보여도 산골내기다? 어, 그래 보인다고?
정말이지, 지도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네...
언제든지 출격할 수 있어. 적이 오면 불러 줘

아군 턴 터치

좋아
뭐야?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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