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을 그리는 마음 시구레/대사
번역 : ㅇㅇ
소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시구레... 아쿠아의 아들이며, 노래를 잘 부릅니다. 전장에서는 천마와 창으로 힘이 되겠습니다. |
성
여기 있으면 여러 세계 사람과 만날 수 있겠네요. 영웅과, 특무기관과, 그리고 소환사. 당신의 세계는, 어떤 경치였습니까? |
저는 비경이라는 곳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돌봐준 사람도 친구도 모두, 적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고 말았어요. |
순찰이라면, 제 천마를 타시겠습니까? 내친김에 하늘 산책은 어떨까요. 상공의 바람은 아주 기분이 좋아요. |
다음번에, 함께 풍경을 보러 가지 않겠습니까. 화초의 색, 별빛, 바람의 냄새. 여기서의 일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
지금 막, 그림을 그리던 참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좋은 소재랍니다. 이계의 대영웅... 즉, 당신의 그림입니다. |
친구 방문
인사를 전하러 날아왔습니다. [프렌드]씨가, 당신을 걱정하고 있었어요. |
레벨 업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멋진 기분이네요. |
지금이라면 노래도 잘 부를 수 있겠어요. |
오늘은 상태가 나쁜가 보네요... |
강화
아름다운 힘이네요... 너무 기뻐요. |
5성 40레벨 달성
와 주셨군요, 기쁩니다. 오늘은 무지개라도 찾으러 가실까요? 아니면 임무에 동행할까요? 저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요... 당신이 수다스런 편이 아니라 그런지 같이 있으면 굉장히 차분해지네요. 저는 당신이 마음에 들어 버렸습니다. 만약 언젠가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그 기억 한 구석에 있고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예를 들어서 하늘을 봤을 때, 노랫소리를 들었을 때... 조금이라도 저를 생각해준다면 그 이상으로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평범한 영웅이 소환사에게 이런 걸 바라는 건 제멋대로일지도 모르지만, 제 마음만... 알아 주세요. |
공격
하잇 |
세잇 |
피격
우앗! |
나쁘네요... |
오의 발동
쇼의 시간입니다. |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피날레입니다 |
제가 나설 때군요 |
패배
하늘이... 예쁘네요... |
상태창
후후... |
흔들리고, 흔들리는...♪ |
저에 대해, 계속 기억해주세요 |
하늘은 좋죠, 자유롭고, 장대하고... |
노래는 좋아합니다, 어머니만큼 잘 하지는 못하지만 |
이 곳은 경치가 좋네요... 그림으로 그리고 싶어집니다 |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수천 년이 지나있는, 그런 일은 없겠죠... |
언젠가 산책하러 가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 아름다운 세계와... 당신에 대해, 저는 더 알고 싶습니다. |
아군 턴 터치
네 |
시구레입니다 |
갑시다 |
공격 - 신장
얏 |
하앗 |
피격 - 신장
아앗! |
안되겠네요.. |
오의 발동 - 신장
얼리겠습니다 |
눈의 스테이지입니다 |
노래가 들리네요 |
이걸로 끝입니다 |
패배 - 신장
추워서... 못 움직이겠어요... |
상태창 - 신장
후우... |
예쁜 의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왓...!? 다, 당신이였군요. 짓궂으시네요. |
니플 왕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꼭 그림으로 그리고 싶네요. |
천마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면, 엄청 추워요. |
조금 부끄럽지만, 어머니께 이 의상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누군가의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
눈 속을 당신과 산책 할 수 있다면, 엄청 즐겁겠네요. |
아군 턴 터치 - 신장
알겠습니다 |
으음... |
춥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