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의 신부 시그룬/대사
번역 : 19
소환
| 베그니온 제국 신사친위대장 시그룬이라고 합니다. 신부 차림으로 이곳에 달려왔습니다. |
성
| 조금 가슴이 답답한 것 같은데... 치수를 잘못 맞춘 걸까요? |
|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베오크나 라그즈나 분명 다르지 않겠죠. |
| 상대를 생각하고,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것이 신부라면... 그렇네요, 저에게도 그런 마음은 있어요. |
|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강해질 수 있다... [소환사]님도 마찬가지겠죠? |
| 이 차림으로 신부 모습의 사나키님 옆에 서면... 정말 화려할 것 같아요. |
친구 방문
| 저의 이름은 시그룬, [프렌드] 님의 제사 초대장을 맡아 왔습니다. |
레벨 업
| 주군에게 대항하는, 사랑 없는 무리들은 제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 사랑을 힘으로 바꿉시다. |
| 어서 이 의상에 익숙해져야겠네요. |
강화
| 감사드립니다. 이 힘, 꼭 살려 보겠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 저는 그것이야말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행복은 자신의 손으로 지켜야 하는 것...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을 지키겠다는 다짐... 그 마음은 저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환사] 님, 저는 앞으로도 싸워 나가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함께 미래로 걸어가기 위해. |
공격
| 얍! |
| 갑니다! |
피격
| 꺄아앗! |
| 안 돼요...! |
오의 발동
| 사랑을 맹세합니다 |
| 함께하겠어요 |
| 그 분을 위해서 |
| 사랑은 평화를 |
패배
|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
상태창
| 후후훗 |
| 시그룬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신부, 라고나 할까요... |
| 꺗! ...아, 의상을 고쳐 주신 건가요...? |
| 신사님도 이런 모습을... 후훗, 정말 귀여우셨겠네요. |
| 제가 신부의 모습이라니... 부끄러운걸요. |
| 어울리나요...? 후훗, 칭찬의 말씀,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것... 그것은 행복한 일이랍니다. |
| 저는 행복해요. 쭉 당신과 이렇게 있을 수 있다는 것이... |
아군 턴 터치
| 네, 당신... |
| 아내로서 |
| 행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