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성기사 시구르드/대사
번역 : DFX
소환
시알피의 시구르드, 그것이 나의 이름. 돌아가신 아버지, 친한 벗, 목숨을 건 부하들......수많은 원념을 품고서, 나는 여기에 서 있다. |
성
때와 장소를 초월하여 영웅이 모이는 성――이라면, 우리의 선조인 십이성전사도? 이루어진다면, 꼭 배알하고 싶다. |
싸움이 끝나면, 또 다 같이 모여 술잔을 기울이자고 약속했었는데.......끊어낼 수 없는 후회를 남기게 되었다. |
한 사람의 힘으로만 달성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의지할 수 있는 동료를 모아, 상담해 보면 어떨까. 물론, 나도 힘이 되겠다. |
그 만남이 운명이라는 것이었다면, 그 후의 비극도 필연이었다는 것인가......그러나 디아도라를 사랑한 것에 후회는 없다. |
샤난도 오이페도, 나를 대신해 세리스를 훌륭하게 키워 주었다. 그들에게는 아무리 감사를 전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
친구 방문
나는 시구르드. 당신이 [소환사]인가... [프렌드]는 좋은 친구를 뒀군. |
레벨 업
전쟁은 힘이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힘이 없으면 지킬 수 없는 것도 있다. 지금은, 이것으로 충분해...... |
성전사 발드여, 다시 한번, 나에게 싸울 힘을... |
이젠 두려워할 것은 없다. 한 걸음, 또 한 걸음......나는 그저 나아갈 뿐이다. |
강화
감사한다. 후의에는 제대로 보답하고 싶다.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신념에 따라, 이상을 쫓아 싸웠다. 검을 휘두르고, 피를 불태우며...명예와 긍지의 모든 것을 걸고서. 하지만 나는 내 자신에게 계속 묻고 있다. 우리들의 싸움은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빛……………빛은...... 에다의 클로드님이 말한 사악한 의식, 세상 뒤편에 소용돌이쳤던 분노와...슬픔. 그때 나에게는, 그게 보이지 않았다... 스스로의 행동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내가 이 눈으로 본 것 만을 쫓고...진정한 악을 감지할 여유를 잃어버린 것이다. 운명은, 결과는 같았을지도 모른다. 다만...관점이 다른 정의를 매듭짓고, 통하는 너를 바라보면, 이상을 쫓는 마음가짐이 되살아난다...... 그 상냥함을, 용기를, 마음의 강함을, 네가 계속 가지고 있는 한...언젠가 전쟁이 없는 세계, 빛의 문이 열린다......그렇게 나는 믿고 있다. |
공격
타앗 |
거기다! |
피격
큭... |
바보인가... |
오의 발동
두려워할 것은 없다 |
검을 거둬라! |
달성해 보이겠다... |
각오하라! |
패배
아직... 도달하지 못한 건가... |
상태창
훗... |
시알피 공국의 공자, 시구르드라고 한다. |
이런...뭔가? 나한테 무슨 용건이라도. |
내가 전승의 영웅...? 믿을 수 없군. |
나의 아내 디아도라도 마도에 훌륭한 이다. 함께 힘을 보태자. |
성기사 발드의 피를 이은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싸움을 할 수는 없다. |
세리스는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훌륭한 청년으로 자랐구나... |
이렇게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울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기쁨이다. |
아군 턴 터치
그렇군 |
어쩔 수 없다 |
쓰러트려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