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의 한 잔 시구르드/대사
번역 : KASS
소환
나는 시알피 가의 시구르드다. 동료들과의 유대를 다지기 위해 다과회 자리를 만들고 싶어서 말이지. |
성
이런 장소의 예의범절도 기사의 소양이니, 결코 헛된 것이 아니야. |
예전의 싸움에서는, 이렇게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는 경우는 적었어. |
평소의 복장과는 달라서 조금 긴장된다만... 어울리도록 노력해 보지. |
아내와 아들이 테이블을 둘러싸고 웃는 얼굴로 차를 즐겼다면 얼마나 행복했을지. |
소중한 동료가 평온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그 한 마음으로 나는 컵에 차를 따르고 있어. |
친구 방문
나는 시알피 가의 시구르드다. [프렌드]로부터 다과회 초대장을 가지고 왔다. |
레벨 업
내 나름에 대접이다. 스스럼없이, 편히 쉬었으면 좋겠군. |
다과회의 예절은 심오해. 알면 알수록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
이 실패를 양식으로 삼도록 하지. 다음에야말로 최고의 차를 끓여 보이겠어. |
강화
이 은혜는 다과회에서 갚도록 하지. 성심성의, 진심의 한 잔을 약속하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아주 의미있는 다과회였어. 차를 즐기는 동료들의 미소... 이 평온한 시간이야말로 우리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것. 평화를 상징하는 존재겠지. 평화를 위협하는 적과 계속 싸우는 나날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마음이 시들고 말아. 평화의 가치를 알고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시간의 소중함. 그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전란이 가라앉았을 때, 네게도 진심의 한 잔을 따르게 해 주었으면 해. |
공격
얏 |
어떠냐! |
피격
읏... |
손잡이가...! |
오의 발동
대접해 주지 |
편히 쉬도록 |
맛있으려나? |
멋진 시간을 |
패배
조금... 쉬도록 하지... |
상태창
하핫 |
아직 숙련되진 않았지만, 정성껏 대접해 주도록 하지. |
?! 이런, 지금 장난칠 때가 아니잖아. |
앗 뜨거...! 아아, 서툴러서 미안하군. |
아내도 차를 좋아해서, 자주 둘이서 마시면서 이야기해. |
위압감을 주지 않고, 하지만 기품을 가지고... 급사라는 것도 심오하군. |
언젠가 부모자식 셋이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
네가 진정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면, 그보다 더 기쁠 순 없어. |
아군 턴 터치
그래 |
다음은... |
불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