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기사 사이러스/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내 이름은 사이러스. 암야왕국의 기사다. 갑자기 불려오게 되어서 놀랐지만… 힘이 필요하다면, 전력으로 응하지. |
성
기사로 불리든, 영웅으로 불리든, 백성들을 위해서 싸우는 건 변함 없어… 특무기관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힘낼게. |
암야왕국에서는 왕성 기사를 하고 있었어. …라고는 해도, 이제 막 들어온 신입이었지만. 언젠간 친구에게 가슴을 펼 수 있는 기사가 되어 주겠어. |
너도 이 세계의 인간이 아닌 모양이네. 서로, 여기에서의 생활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세계 사람들끼리 서로 의지해 나가자. |
영웅들을 이끌고 마을로 가지 않을래? 전투 이외에서 모두와 외출하고 싶어서. 지금 당장은 무리라도, 생각해 두도록 해 줘. |
마구와 갑옷을 손질하고 있었어. 무기는 괜찮다 쳐도, 갑옷은 예비가 없으니까. 암야로 돌아갈 때까지는 버티게 해야지.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다. 친구는 평생의 재산이지. 이 우정을 부디 소중히 여겨 줘. |
레벨 업
그 시절 꿈꿨던 기사에 가까워 졌을까… |
어제의 나보다도 오늘의 내가 더 강하다고. |
으~음… 훈련이 부족했던 건가? |
강화
또 한 걸음, 훌륭한 기사에 다가갔어. 네 덕분이야, 고마워! |
5성 40레벨 달성
여어, 말 걸어줘서 기뻐. 역시 너와 얘기하다 보면 마음이 풀어져. 아무래도 이쪽 세계에도 익숙해지긴 했지만… 모르는 영웅들도 역시나 많아. 나도 모르는 새 긴장했던 모양이야, 봐봐, 어깨가 딱딱하잖아. 오, 뭐야? 어깨를 주물러 주는 건가. 소환사가 그런 서비스를 해 주다니 나도 대단한 영웅이 된 것 같네… 라고나 할까. …음, 꽤나 어깨가 가벼워졌어. 그리고, 너와 얘기한 걸로 마음도 가벼워졌어. 고마워. 너는 정말로 좋은 녀석이구나. 오늘의 보답으로 다음은 내가 뭐든지 상담해줄게. 사양할 필요 없어, 나와 넌 이미 세계를 뛰어넘은 친구니까. 그렇지? |
공격
세잇! |
하앗! |
피격
우왓! |
위험하네…! |
오의 발동
이걸로 끝장낸다! |
모두를 지킨다! |
기사의 맹세다! |
지나가게 하지 않아! |
패배
미안…해…… |
상태창
하핫 |
나는 친구와 재회하기 위해서 기사가 되었어 |
상담역이라면 맡겨 줘. 분명 힘이 될 수 있을 거야 |
이, 이건 까치집이 아니고 헤어스타일이야, 고치려 하지 않아도 돼 |
호구라고 늘 불리는데… 그게 그렇게 안 좋은 거야? |
병사를 차례로 소환해내다니, 너는 적으로 돌리면 무섭겠구나 |
아스크 왕국은 풍요롭구나… 암야왕국도 언젠가 이런 모습으로… |
나는 기사로서 훌륭히 싸워서, 반드시 이 나라를 지켜 보이겠어. 특무기관의 모두와… 너에게 맹세할게. |
아군 턴 터치
그래! |
모두를 위해서 |
같이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