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둥절한 참모 세네리오/대사
번역 : 19
소환
그레일 용병단의 세네리오입니다. 축제도 좋지만 가능하면 저와는 무관한 장소에서 부탁드립니다. |
성
적군이 싫어하는 일들을 하는 것이 참모의 일이니까요... 누군가를 기쁘게 만드는 것이란 쉽지 않네요. |
들뜬 행사에 참가할 여유 따위, 옛날의 저한테는 없었습니다. 그렇군요, 이것이 축제라는 겁니까... |
어떤 과거를 짊어지고 있든, 모든 사람들은 내일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 |
이 세계에서 그레일 단장이 살아 있든 어떻든... 그레일 용병단의 단장은 아이크입니다. |
선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옳은 선물을 골랐다는 확증은 없지만요.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사랑의 축제 인사차 찾아왔습니다. 분명히 전했어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레벨 업
누군가의 마음에 부응한다는 것... 그렇군요,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이 의상, 생각보다는 움직이기 편한 것 같군요. |
...불운을 한탄하는 일 따위는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
강화
당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전장에서 증명합시다. |
5성 40레벨 달성
예전에 저는 당신의 작전에 속으로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되게 병사를 움직인다, 라고. 하지만 결과는 최상이었어요. 당신의 계책은 마치 병사 개개인의 모든 것을 내다보고 있는 듯.... 그 이후로 저는 간간이 당신의 선택을 지켜보고, 참모로서의 시야를 넓혀 왔습니다. [소환사], 당신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성장의 계기를 주었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결코 헛된게 아니었습니다. 모처럼 사랑의 축제니까요. 한 마디 정도,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
공격
하앗! |
그럼... |
피격
으아악! |
귀찮게 하는군요... |
오의 발동
선물입니다. |
드리죠. |
사양 마시길. |
만족하십니까? |
패배
죄송합니다... 아이크... |
상태창
음... |
일을 하는 건 상관없지만 보수는 확실하게 받겠습니다. |
...당신의 장난에 어울려줄 시간은 없습니다만... |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이군요. |
제가 좋아하는 거요...? 아뇨, 딱히 없습니다. |
아이크의 관심을 끌려면 음식을 쓰는것이 효율적입니다. 고기 요리라면 더욱 좋죠. |
...죽어버린 상대와도 다시 만날 수 있는...여기는 이상한 세계네요. |
...일단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도 들어둘까요. |
아군 턴 터치
그렇군요. |
망설이고 있습니까? |
결정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