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격전통의 바람술사 세네리오/대사
번역 : 19
소환
저는 세네리오, 마도사입니다. 이건 이름있는 학원의 로브라고 합니다. 마도를 습득하는데에 복장 따위는 상관없지만요. |
성
용에게 대항하기 위해 전수받은 마도의 힘이, 결국에는 인간들끼리의 다툼에 사용되다니... 어리석고 한심한 일이군요. |
저는 말하는 능력 대신 마도를 몸에 익혔습니다. 여러분들과는 순서가 반대죠. 마도를 사용하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
저와 비슷한 마도사가 있는 듯 합니다. 녹발의 바람술사라... 녹풍의 도적이라면 알고 있습니다만... |
용무라도 있습니까? |
지도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아,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바람 마법의 체계에 대한 저의 지론을...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왔습니다. 확실하게 전했습니다.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
레벨 업
학원에서의 배움이든, 전장에서의 싸움이든,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면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습니다. |
개별의 전투에 집착하지 말고, 항상 전장 전체를 파악하세요. 그것이 지휘를 맡은 자의 임무입니다. |
불쾌함이라는 기분은 필요 없어요. 던져둡시다. |
강화
그래서, 저는 뭘 하면 되죠? 구체적인 지시를 부탁합니다. 기대에는 부응하고 싶으니까요.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입니까. 새삼스레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저는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당신에게는 동료라고 하는 것들이 수없이 많겠죠. 저한테는 필요없는 사람들입니다만. 저의 충성은 단 한 사람의 것.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저는 무슨 일이라도 할 겁니다. 그것이 당신에게 협력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볼 때 당신은 기묘한 존재입니다. 여러 세계의 영웅들에게 지지받고, 사랑받으며 때로는 그들을 장기말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만약 그 힘이 마도술이라면, 해석하는 것도 가능할 터. 그래서 저는 이렇게 당신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피차일반이라는거죠. 그러니,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좋은 지인으로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해두죠. [소환사]. |
공격
세잇 |
갑니다 |
피격
우왓! |
이 정도일 줄은... |
오의 발동
이길 수 없습니다 |
잘못 봤군요 |
끈질깁니다 |
이걸로 끝입니다 |
패배
이렇게... 되는 건가... |
상태창
응? |
또 축제입니까? 소란스러운 건 싫은데요... |
...적당히 좀 하세요. 험한 꼴 당하고 싶습니까? |
배우고 싶다고는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조금... |
좋아서 배운 것은 아닙니다만, 마도를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마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
나에게 있어, 마도는 살기 위한 수단일 뿐... |
배운 지식들을, 조금은 당신을 위해서 사용해드리죠. |
아군 턴 터치
알겠습니다 |
어서 지시를 |
처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