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좌의 소녀 소티스/대사
번역 : ᄋᄋ
소환
내 이름은 소티스. "태초의 존재"라고도 불리지. 갑자기 불러내다니... 어쩔수 없는 녀석이구나! |
성
꽤 아름다운 곳이구나. 내가 만든 세계도 질 수는… 이런, 아무것도 아니야. |
난 이미 멸망을 맞이한 존재. 따라서 여기에 있는 듯 하면서도, 없을 지도 모르지. 후후후. |
흠, 순찰이라니 기특한 일이로다. 하지만 한가하다면 내 상대를 해라. 여기는 따분하구나. |
졸리구나. 너, 잘 곳을 준비해라. ...하하하, 농담이다. 나는 어디서든 잘 수 있다. |
아득히 먼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었다. 안개가 낀 듯 확실하진 않지만 여러가지 얼굴이 떠오르고는 있다. |
친구 방문
[프렌드]에게 듣고 너에게 인사를 하러 왔다. 그나저나, 여기도 변한 게 없군. |
레벨 업
시간의 인연을 더듬은 성과구나! |
아직 나도 쓸만하구나. |
역시 전성기의 힘은 낼 수 없나... |
강화
오오! 이건 내가 잃어버린 힘...! ...기분 탓인가?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인가. 좋은 때에 왔구나. 뭐, 네 얼굴이 보고 싶었을 뿐이다. 난 오래전에 몸을 잃어버렸다. 여기 있는 나는 그저 잔재이거나... 어쩌면 꿈이라도 꾸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난 너에게 감사하고 있다. 이렇게 친구와 이야기하고, 적과 싸우고, 많은 사람들과 보내는 나날을 준 것에 대해서. 아마 이건 네 힘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이겠지. 따라서 난 너에게 감사해도 모자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너의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 자, 그 소원... "태초의 존재"인, 나에게 보여라! |
공격
하아앗! |
보아라! |
피격
우와앗! |
뭐라고!? |
오의 발동
기다려라! |
응보를 받아라! |
네 죄를 속죄해라! |
내 앞길을 열어라! |
패배
꿈의...끝인가.... |
상태창
흐음 |
꿈인지 현실인지, 아무리 해도 구별되지 않는 게 있군. |
하아, 지금 날 놀래키려고 했느냐? 다 보이는구나! |
나에게는 호칭이 여러 개 있어서 말이지. "태초의 존재"는 그 중 하나이니라. |
이 몸은 임시적인 것이다. 내 진짜 모습은... 여기서는 보여줄 수 없어. |
이런 세계가 있을 줄은, 재미있구나. |
쿨...쿨...핫!? 여기서 자다간 말에 치이겠군. |
어쩔 수 없는 녀석이구나. 너를 내가 인도해 주겠다! |
아군 턴 터치
오오! |
뭐냐? |
가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