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의 해적왕 수르트/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나는 수르트. 나는 왕이니라! 맹렬한 불꽃을 일으켜 온 바다를 불바다로 바꾸겠다! |
성
내가 임하는 것은 불의 바다! 모든 것을 무찔러 빼앗아 주마! |
무스펠에는 해적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왕에게 맞서는 자들은 모두 태워버렸도다! |
약자는 해적이 될 수 없다. 이 축제는 무스펠의 백성들과 잘 맞을지도 모르겠군. |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만한 힘이 필요하다... 해적이란 그런 존재일 테지? |
나의 모습에 나의 딸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었다. ...무얼 그리 놀라는 것이냐. |
친구 방문
[프렌드]의 성에서 해적 축제를 집행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집합하도록 해라! |
레벨 업
나의 불꽃은, 온 바다를 불태운다! |
축제의 장난이라도 용서하지 않는다! 약자는 물고기밥이 되어라! |
음, 해전은 사정이 다른가... |
강화
강함이야말로 내가 추구하는 보물이다. 이 항해에 끝은 없다는 것을 알아라!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네놈은 강자지만, 그 행실은 강자에 걸맞지는 않다. 약자를 유린하고 모조리 빼앗는다... 그것이 강자의 권리, 의무. 이 해적들처럼 말이다. 해적 축제란 훌륭한 것이다. 힘으로 모든 것을 빼앗는다... 참으로 나와 걸맞은 축제이지 않는가.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바다 위를 힘으로 밀고 나간다. 해적의 삶은 와닿는 것이 있다. 자, [소환사] 축제를 계속하자. 있는 힘껏 빼앗는 축제를 말이다! |
공격
무모하다! |
불경! |
피격
끅... |
건방진... |
오의 발동
전부 빼앗아 주지! |
목숨 구걸해 봤자 소용 없다! |
파도에 사라지거라! |
피 한 방울까지도! |
패배
뭐...라고...!? |
상태창
핫하하하! |
무스펠의 왕 수르트를 이런 장난에 끌어내다니. |
내게 닿는 건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
바다조차도 나의 불꽃의 요원으로 삼겠다. |
나는 바란다. 한층 더 강한 불꽃을! |
강자가 약자를 빼앗는 것은 세상의 도리. |
축제 따위 우리 무스펠에서는 개최하지 않은지 오래다. |
내게 명령하도록 해라. 전부 빼앗으라고! |
아군 턴 터치
과연... |
승기! |
가라앉혀 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