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파를 잘 던지는 실뱅/대사
번역 : 19
소환
실뱅 조제 고티에입니다. 기대를 받았으니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죠. 뭐,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
성
원치도 않았던 힘을 받고, 운명에 얽매여 살아간다... 거기에 자유가 어디 있다는 거야. |
이 나라는 풍요롭네요… 고향에선 볼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이 잔뜩. 낙원같은 나라라고요. |
펠릭스... 옛날에는 형을 이길 수 없다는 둥, 전하랑 싸웠다는 둥, 무슨 일만 났다 하면 나한테 울면서 매달리는 귀여운 동생 같았는데. |
성에 모여있는 아름다운 꽃님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계에도 엄선된 미희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걸요? |
귀여운 여자에겐 말을 걸지 않는 것이 오히려 실례라는 거지!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보급 물자를 가져왔습니다... 랄까, 이 성에도 미인들이 모여있잖아요! |
레벨 업
별 거 아니라고요. 남자라면 당연한 거죠. |
응? 저, 강해진 겁니까? 이 느낌은 기억해둬야겠네요. |
이번엔 재수가 없었네 |
강화
강해진다는 게 이런 거였군요. 이제야 이해가 됐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는 사람한테 타고난 운명이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태어나면서 책무를 등에 업고, 주위의 기대에 따라 살 운명. 제가 보기엔, 그런 삶은 저주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이스 브레이브에 있는 영웅들은 강하네요. 운명에 맞서 자신을 관철하는 삶을 살 수 있다니. 어이쿠, 뭔가 눈살이 찌푸려질 것 같은 화제가 되어버렸네요. 그렇지, 여자 얘기나 하자구요! 앗, 뭔가요. 그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있다는 얼굴은! 사실은 꽤 지독한 사람이라거나 하는 건가요? |
공격
하앗 |
거슬려 |
피격
큭 |
위험한데... |
오의 발동
이거나 먹어라! |
얕보지 말라고! |
비켜줘야겠다! |
받아 보시지! |
패배
나란 녀석이... |
상태창
으~음 |
저는 실뱅 조제 고티에. 뭐, 편하게 말 걸어 주세요. |
우왓!? ...뭐야, 당신이구나. 잉그리트한테 걸린 줄 알았네. |
아야야... 때릴 것 까진 없잖아. 헤어지자는 얘기를 꺼내면 이렇게 된다니까. |
여기 음식은 맛있어서 좋네요. 퍼거스의 요리는 맛이 없어서... |
펠릭스랑 저는 악연이랄까, 그 녀석, 옛날에는 나한테 꼭 붙어 다녔는데요. |
…문장을 가지고 태어난 나한테 자유로운 삶이란 없다고. |
당신도 나한테 마음이 있다던가? 하하 농담, 농담이라니까요. |
아군 턴 터치
물론이지 |
당신의 말이라면... |
차 한 잔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