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정말 좋아 타쿠미/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새해 복 많이 받아. 난 타쿠미... 백야 왕국의 왕자야. 세뱃돈이라도 주려는 생각이야? |
성
기모노를 입은 영웅은 별로 없고, 카가미모찌를 들고 있는 건 나밖에 없고, 왠지 장소를 잘못 찾아 온 거 같은 느낌이 들고 있어... |
시라사기 성에서 신년을 축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르다니 곤란해. 덕분에 【풍신궁】도 두고 와 버렸잖아. |
연초의 계절은 춥네... 당신은 괜찮아? 떡국 정도는 가져오는 편이 나았으려나. |
하아? 제비뽑기라는 걸 해 보고 싶어? 어쩔 수 없네... 그럼 백야 왕국의 영웅이 여기 넓은 방에 3명 이상 있다면 대길이야. |
새로운 해니까 말야... 오늘 정도는 솔직하게 행동해 봐도 괜찮을지도 몰라. 당신의 전술... 난 인정하고 있으니까 말야. |
친구 방문
새해 복 많이 받아. [프렌드]로부터, 신년의 인사를 부탁 받았어. |
레벨 업
첫 일출을 봤을 때와 똑같은 근사한 기분이야. |
작년의 나보다도 강해져 보이겠어. |
내년엔 이런 식으로 되지 않도록 해야... |
강화
신년이니까, 새로운 힘을 주는 거야? ...고마워. |
5성 40레벨 달성
해가 밝아오면서 부터 계속 여기에 있었지만, 당신들은 신년을 축하하지 않는 건가? 백야 왕국에는 여러 풍습이 있어. 예를 들면 광룡의 모습을 본뜬 장식물을 일출 방향에 놓고 마귀를 쫒는다... 라던가 말야. 그 외에도 특별한 요리를 만들거나... ...뭐야, 그 눈은. 좀 더 듣고 싶다고? 말해 두지만 백야의 풍습은 심오하다고. 그렇게 금방은 다 말할 수 없어. 뭐, 그래도 좋다면 가르쳐 주겠지만 말야.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는 언제쯤이면 백야 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고... 여기에 있는 동안은, 말동무가 되어 줄게. 당신에 대해선, 난 별로 싫어하지 않기도 하고. 올해도... 아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 |
공격
야앗! |
에잇! |
피격
에엣!? |
그만 하라니까! |
오의 발동
새해 복 많이 받아! |
세뱃돈이야! |
내가 축하하지! |
근하신년! |
패배
돌아가서... 잘까... |
상태창
후훗 |
뭐야, 뚫어져라 보고... 그냥 하카마야 |
난 꿈자리가 사나우니까, 첫 꿈은 안 좋은 예감이 드네 |
백야의 남성은 이런 기모노로 신년을 축하해 |
세뱃돈을 원해? 어째서 백야의 풍습을 알고 있는 거야 |
당신은 올해, 어떤 1년으로 만들고 싶니? |
이 옷으로 싸움에 끌려갈 줄은 생각지 못했어 |
그렇게 내가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네. 이대로 다음 해를 넘길 때까지, 같이 있어 주는 것도 괜찮은데? |
아군 턴 터치
그래 |
축하해 |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