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갈등의 친애 타쿠미/대사
번역 : Joker.H
소환
| 백야 왕국의 타쿠미야. 감사의 선물을 모두에게......? 정말이지, 귀찮네. |
성
| 물건이라는 형태로 사랑이나 감사의 기분을 나타낸다... 라는 말은 미안하지만 멋없지 않나라고도 생각했었어. 그래도, 선물을 받으니 기쁘네. |
| 백야도 암야도 관계 없는 세계인가. 개인 간의 교제라면, 다툼 따윈 그렇게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
| 깨달았는데... 형제들에 대해서도, 오보로나 히나타에 대해서도, 어떤 걸 좋아하는지 그다지 잘 모르겠단 말야... |
| 여기서 어떤게 손에 들어올까 모르겠고... 우선 성내 시장이라도 돌아볼까 생각해. [소환사], 안내 부탁해. |
| 왓......그그그, 보여줄 수 없어! 이제부터 모두에게 전달하러 갈 거야. 기뻐해 주면 좋겠는데. |
친구 방문
| [프렌드]로부터 [소환사]에게. 평소의 감사를 담은 물건이래. |
레벨 업
| 나에게 있어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런 깨달음을 얻는 축제내. |
| 아직 선물은 잔뜩 있으니까 말야! 행의 바르게 줄 서라고! |
| 뒤에서 계속해서 밀려오네. 너무 화려하게 나눠줬나? |
강화
| 당신의 마음이라는 거구나. 알았어, 의심하지 않아. 그걸로 된 거지? |
5성 40레벨 달성
| 사랑의 축제, 감사를 전하는 축제인가... 나에겐 인연이 없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참가하니까 즐겁긴 했어. 모두가 기뻐해 주는 건 물론이지만 내가 이 사람에게 신세를 졌다던가, 저 사람에겐 저런 인연이 있었다던가...... 그런 관계를 새삼 의식하고, 신뢰나 애정을 나타내는, 그런 기회를 주는 축제로구나. 무심코, 타인으로부터의 호의나 애정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버릴 때가 있어. 난 왕족인 입장이라, 특히나... 그래서 초대해 준 여동생 사쿠라나 엘리제 왕녀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혼자서는 쑥쓰러워서 참가하지 않았을 거고...... 선물은 물론, 평소의 감사를 솔직하게 모두에게 전하면서 돌아다녔다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당신에게도 말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
공격
| 타앗 |
| 받아라! |
피격
| 큿... |
| 이게...! |
오의 발동
| 선물을 줄게 |
| 방해라고 |
| 이건 어때? |
| 마음은 담겨져 있어 |
패배
| 방심한 건가... |
상태창
| 응? |
| 사랑의 축제인가. 조금 쑥쓰럽네... |
| 왓!? 뭐 하는 거야, 선물이 떨어지잖아. |
| 알고 있어. 오늘만은 백야도 암야도 관계없이 즐겁게 보낼 거야. |
| 이 상자는 백야의 과자야. ...뭐야, 먹어 보고 싶어? |
| 오보로나 히나타에겐 감사하고 있어. 내 곁에 있어 줘서. |
| 내 선물, 모두 기뻐해 주려나... |
| 당신에게 줄 선물도 물론 준비했어. 마음에 들어해 준다면 좋겠는데. |
아군 턴 터치
| 그렇게 하자 |
| 어느 쪽? |
| 서둘러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