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해 날아가는 왕녀 타나/대사

번역 : KASS

quotes

소환

나는 프렐리아의 왕녀, 타나야. 오라버니에게 받은 이 활이 있으니까 어떤 적에게도 지지 않을 거야!

에이리크와는 소꿉친구면서 전장에서도 서로 의지한 사이야. 서로 신뢰하고 있어.
히니어스 오라버니는 미래의 프렐리아를 짊어진 존재. 뒷받침하는 나도 성장해야 해!
활은 잘 못 쏘는데... 이렇게 조금씩 익숙해지다 보면 잘 다룰 수 있게 될까.
시레네는 언니와도 같은 존재야. 그녀의 천마기사로서의 강인함과 사람으로서의 따뜻함을, 배운 거야.
복장도 새로 맞췄어. 에이리크도 빨리 봤으면 좋겠다... 분명 칭찬해 줄 거야.

친구 방문

프렐리아 왕녀, 타나야. [프렌드]로부터 변함없는 우정의 증거를 전하러 왔어.

레벨 업

지켜봐 주세요, 오라버니. 제게 맡겨준 이 활로, 미래를 열게요!
이 이상, 희생을 늘리지 않아. 빨리 싸움을 끝내야...
활은 어렵네. 잘 겨냥할 수가 없어.

강화

기뻐! 나, 더더욱 힘낼게.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왕녀로 태어난 나는 줄곧 세상물정에 대해 잘 몰랐어.
당연하게 어겼던 것이 얼마나 사치스럽고 풍요로웠는지.... 그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
마기 발을 구하기 위해 싸우러 나갔다가 백성들의 고달픈 생활을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
아스크 왕국을 위해 싸우는 것도 전쟁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하고 싶기 때문이야. 그것이 왕족의 의무야.
세상물정 모르던 나라도 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있어. 결의만 있으면, 사람은 변할 수 있어.
앞으로도 공부할 거야. 왕족으로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것을 판별하기 위해서.

공격

꿰뚫는다!

피격

이얏
아직이야...

오의 발동

지지 않아!
꿰뚫어 보이겠어!
얕보지 마!
오라버니처럼...!

패배

방심...해 버렸어...

상태창

후우...
오라버니가 준 이 활... 내가 다룰 수 있을까...?
꺄앗?! 저, 정말! 중요한 활을 떨어트릴 뻔 했잖아.
으음..., 이렇게 인가? 역시 오라버니에게 배울까...
천마기사에게 활은 천적이야. 그래도 우선은 아는 게 중요하니까.
에프람과 에이리크처럼, 오라버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고 싶어.
새로운 의상, 조금 어른스러워 보일지도...? 우후후...
이것으로 더욱 네게 도움이 되겠네. 기뻐!

아군 턴 터치

그렇네
어떻게 할까?
맡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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