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백인 타니스/대사
번역 : 19
소환
| 나는 베그니온 제국 신사친위대, 시그룬 대장의 부관을 맡고있는 타니스다. 나는 대장처럼 상냥하지 않다고. |
성
| 이 성에 모이는 자들의 장비는 전혀 통일이 되어있지 않군... 허나, 이상하게도 잘 통솔되고 있는 모양인데. |
| 요즘 젊은 여성들은 너무 연약해. 조금 혼난 것 가지고 눈물을 흘리질 않나, 소리내서 울지를 않나... 내가 젊었을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
| 한심한 이야기지만, 나는 계란 하나도 제대로 깔 수가 없어. 부대를 위해서라도 식사 당번에서는 제외시켜주게. |
| 우리 베그니온 천마기사단의 일제돌격은, 빛의 격류라 일컬어질 정도로 강렬하지. 나 혼자라지만, 이계의 하늘이라 하더라도 뒤지지 않는다. |
| 앗, 소환사 공. 뭔가 떨어트린 모양인데... 후훗, 서로 돕고 사는 거지. |
친구 방문
| 나는 타니스. [프렌드]로부터의 선물이다. 자, 받아주게. |
레벨 업
| 지금이야말로 신사친위대의 힘을 보여줄 때! 이 하늘은 지나갈 수 없다! |
| 허용범위라고도 할 수 있지만... 훈련 과제가 하나 늘었군. |
| 훈련과 실전의 차이에 나 자신도 당황한 모양이군. ...이런 얼굴을 부하에게 보여줄 수는 없지. |
강화
| 새로운 기술, 훌륭한 번뜩임이다. 유효하게 사용하도록 하지.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공인가. 무슨 일이지, 볼썽사나운 얼굴로. ...나를 도깨비같다고 부르는 자가 있다고? 뭐, 원래 있던 세계에서도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 실제로 나의 지도는 엄한 편이지. 오히려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설령 귀족의 자녀라고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천마기사단에 들어오면 곤란하다. 여차할땐 서로의 목숨을 지켜내야 하니까. 내가 엄하게 가르치는 것으로 많은 부하들이 살아 돌아올 수 있다면, 도깨비라 불리더라도 전혀 상관없다. 미래의 베그니온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훌륭한 천마기사를 길러나가는 것이 나의 의무... 낯간지럽기도 하니, 우리끼리만 하는 이야기로 하지. |
공격
| 핫! |
| 에잇! |
피격
| 꺄아앗! |
| 꽤 하는군...! |
오의 발동
| 신사친위대! |
| 쳐낸다! |
| 차례차례로! |
| 추락해라! |
패배
| 신사님... 무운을... |
상태창
| 훗 |
| 베그니온 제국 신사친위대, 부대장인 타니스다. |
| 꺄앗!? 네, 네놈... 각오는 되어있겠지! |
| 신사님은 어디에 계시지? 정말이지, 언제나 돌보기 힘든 분이시다. |
| 한심한 이야기지만, 난 요리는... 계란 하나도 제대로 깰 수가 없어. |
| 신사친위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보여주도록 하지. |
| 가끔은 요리 훈련도 해야 하나... |
| 당신은 내가 책임지고 지키겠다.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당신의 책략은? |
| 하늘을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