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마음 타니스/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나는 타니스. 베그니온 제국 신사 친위대 부대장... 이, 이 의상은 부득이한 사정에 의한... |
성
하필이면, 어째서 내가 이런 의상을...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 텐데... |
애처요리라고...? 내가 요리를 한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잊어두도록 해. |
뭐, 뭐야, 그 표정은...!?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솔직하게 말하도록 해...! |
신부수업보다도 신사 님을 지키기 위해서의 단련을 거듭하고 싶은데... |
폐를 끼치는 김에 라고 말하는 건 미안하지만... 당신들에게도, 신사 님의 수색에 협력을 부탁할 수 있을까. |
친구 방문
신사 친위대, 부대장 타니스. [프렌드]로부터 친서를 전하려 왔다. 의상에 대해선 묻지 마. |
레벨 업
내 마음, 반드시 전하고 말겠어...! |
신부 의상을 입고 있지만 사정 따위 봐주지 않겠어! |
이 무슨 불찰인가...! |
강화
나, 나를 행복하게...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
5성 40레벨 달성
내 목숨은 신사 님을 지키기 위해 있다. 신부 기분으로 들떠서 축제에 정신이 팔릴 틈이 없어. 하, 하지만... 이 의상, 신사 님이 어울린다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대단히 기뻤어. 그리고 [소환사]... 당신에게 받은 찬사의 말 또한 내 마음에 새겨져 있어. 싸움에서 이기는 것 만이 모든 게 아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는 것 또한 커다란 사명 중 하나겠지. 이 의상은 나에게 그 점을 깨닫게 해 주었어. 그 점은, 감사의 말을 드리도록 하지... |
공격
으랏! |
간다! |
피격
꺄아앗! |
이 무슨... |
오의 발동
신부로서! |
사랑을 맹세하지! |
사랑은 싸움! |
빤히 쳐다보지 마라! |
패배
...부탁이다...갈아입을 옷을... |
상태창
후훗 |
신사친위대, 부대장 타니스다. ...이건, 축제의 복장인 모양이군. |
꺄앗!? 무, 무슨... 의상에 실오라기가? |
신사 님을 찾기 위해서... 어, 어쩔 수 없이 이 모습을 하고 있어 |
참 나, 이상한 일이네... 이 내가 신부 의상 따위를... |
어, 어울려... 라고? 쓰, 쓸데없는 소릴... |
뭔가 실수가 있다면, 나도 언젠가...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
이 몸을 바쳐 당신을 지킨다고... 맹세하지... |
아군 턴 터치
응 |
다, 당신... |
해, 행복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