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의 주술사 사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 난 사랴…… 주술사야. 딸 느와르를 지켜보고 있는데…… 딸이라곤 해도 미래의 나의… 복잡하네… | 
성
| ……시시해. 이리스에 대한 원한이라 해도. 그런 건 자신의 감정이 아닌데. | 
| 나 같은 건 태어난 직후부터 주술의 수행을 받아왔어. 탯줄을 자르는 순간에도 주술을 받으면서 말야…… | 
| 도롱뇽(イモリ)의 허물을 갖고 싶은데…… 상점에 있으려나…… | 
| 주술은 사용하기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어. 유행성 감기 정도의 병 기운을 몰아내는건, 내 실력이 있다면 간단한 일이야. | 
| 아아…… 알아버리고 말았어. 저주는 엄청 위험한 거니까…… 그런 거겠지. | 
친구 방문
| 검은 뱀의 머리를 2개 받을 수 있을까. [프렌드]의 성엔 없었어…… | 
레벨 업
| 후후후…… 내 저주는 만만치 않아. 후손까지 저주해 줄게……! | 
| 느와르, 안심하렴…… 널 겁 주는 놈은 내가 없애줄게…… | 
| 딸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나는 어떻게 되든 좋아…… 엄마니까…… | 
강화
| 후후…… [소환사]… 슬슬 들려줘도 좋아… 당신의 소원을, 특별히 말야…… | 
5성 40레벨 달성
| 세상엔 이상한 일들로 가득해…… 하나 생각하고 있던 것에 대한 결론이 나왔어. 재미 없는 이야기지만, 들어 볼래? 내 미래의 아이… 느와르에 대한 거야, 그 아이에게 내포된 마력은 상당한 거야. 하지만, 주술사는 아니었어…… 내 아이인데…… 이상하지? 미래의 나는…… 느와르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그게 의문이었어. 하지만 말야, 그 아이를 보고 알았어. 주술 따윈 쓰게 하고 싶지 않았다는 걸 말야. 저주는 엄청 위험한 거니까…… 그런 건, 대대로 전해지지 않는 게 좋은 거야…… 어때…… 재미 없었지? 미래의 대주술사도 하나의 어머니였어. 그것 뿐인 이야기였어…… 후후… | 
공격
| 자… | 
| 사라져… | 
피격
| 아앗… | 
| 뭐야… | 
오의 발동
| 각오는 되었어…? | 
| 저주받으렴… | 
| 발버둥 쳐도 소용없어… | 
| 그 아이를 지킬 거야… | 
패배
| 느와르… 미안해… | 
상태창
| 후후… | 
| 사랴야…. 느와르는 미래에서 온 내 딸… | 
| 꺗…!? 정말… 안 돼, 난 그 사람의 것이니까… | 
| 이건 느와르에게 맞춘 의상이야… 난 활은 쓰지 않지만… | 
| 그 아이가 겁쟁이가 된 건 내 탓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 
| 아아 루플레… 평소의 나와 이 의상의 나, 어느 쪽이 취향일까…? | 
| 주술 따윈 배우지 않아도, 그 아이에겐 그 아이의 삶의 방식이 있어… | 
| 그 사람과도 딸과도 다른… 당신을 향한 마음 같은 건 어떻게 부르는 걸까…? | 
아군 턴 터치
| 그렇네… | 
| 고민되네… | 
| 간단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