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룡의 무녀 치키/대사

번역 : Kataruka

quotes

소환

나는 치키. 용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신룡족...사람들로부터는, 신룡의 무녀라 불리고 있어.

후아암...피곤해졌어...이곳은 무심코 긴장히 풀어지네. 신룡의 대지와, 많이 닮았어.
나는 삼천 년을 사는 용...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왔어. 당신에 대한 것도 나, 계속 기억할 테니까.
고마워...당신이 불러주었기에, 나는 다시, 그리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 무척 좋아했던, 오빠와도...
다음에 나랑, 느긋하게 얘기하지 않을래? 너에게선 이 세계의 사람들과도, 영웅들과도 다른 무언가를 느껴...
어머, [소환사]. 막 산책을 하고 온 참이야. 나이를 먹어도, 새로운 세상은 즐겁네.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의 인사야...당신에 대한 걸 걱정하고 있었어.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줘.

레벨 업

지킬거야...영웅들과 함께 있는, 이 세계를...
후후, 이 느낌, 왠지 그리워...
이제 삼천 살인 걸...어쩔 수 없어...

강화

힘을 전수해 준거구나. 앞으로도 함께 싸울 거야.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당신은 이 세계를, 어떻게 생각해? 돌아갈 날이 오는 것을, 서운하게 느껴?
나는 말이야, 지금이 즐거울 수록 생각해 버려. 이 세계와, 동료들과, 언젠가 헤어지게 되는 날을.
방금 나...문득 당신과 헤어지는게 서운하다고 생각해버렸어. 이건, 당신에게 마음을 준 탓이네.
후훗. 걱정이 너무 이르다고? 확실히, 당신 말 대로야. 우리들의 시간은 아직 많이 있는걸.
지금을 즐기자, 서로. 언젠가 이 시간을 그리워하는 순간에...추억 속의 모습이, 빛나길 바라며.

공격

핫!
데에이!

피격

우읏...!
집중하지 않으면...

오의 발동

접근하지마...!
조금 진심을 낼게!
잘 자렴
신룡의 숨결이야

패배

나를...뚫어내다니...

상태창

후후....
조금 졸려...
나를 불러줘서, 기뻐
우리들의 힘은, 선도 악도 될 수 있어
밤하늘을 보면, 외롭지 않아져
오빠도, 여기에 와 있어...?
무녀로도 불리고, 영웅으로도 불리고 바쁘네...
언젠간 헤어질 운명이어도, 지금은 당신들과 함께 갈 거야

아군 턴 터치

그래
가는거네
이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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