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로빈/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나는 로빈! 지금은 해방군에서 친구들과 같이 싸우고 있어. 잘 모르지만, 힘낼게! |
성
너, 그 신기라는 걸 쏘면 영웅을 부를 수 있는 거잖아? 대단한데... 어떻게 되먹은 거야? |
우리들의 마을, 조용하고 좋은 곳이라고. 그레이는 부족하다고 하지만 난 좋아해. |
뭐야, 또 일하고 있는거야? 지친 것 같으면 빨리 쉬라고. 널 대신할 사람은 없으니까 말야. |
너, 지금 한가하냐? 그럼 이 성을 탐험하자고! 재밌어 보이잖아? |
응앗...? 아, 미안. 자고 있었어. 그야 말야, 다들 어려워보이는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졸리단 말야. |
친구 방문
네가 [소환사]냐? [프렌드]로부터 네게 전언이라고. |
레벨 업
우오, 잠깐만 나 좀 쩔지 않아? |
헤헷, 좋은 느낌인걸! |
에~? 이것 뿐이냐고... |
강화
나, 나한테 이런 힘을 줘도 괜찮은 거냐? 정말이지... |
5성 40레벨 달성
나 말야, 전투에 나갈 때 마다 동생들의 선물이 될 만한 거, 모으고 있어. 라곤 해도, 비싼 건 살 수 없지만. 예쁜 병이라든가, 천이라든가 돌이라든가... 이렇게 보고 있으면, 녀석들의 얼굴이 떠올라서, 기운이 나거든. 맞다, 이것 봐. 예쁜 나사지? 분명 뭔가의 부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거 좋잖아. ...그치? 넌 역시 보는 눈이 있다고! 그거, 너한테 줄게. ...랄까 ,너한테 줄 생각으로 챙긴 거야. 세련된 물건이라든가 하는 건 못 주지만, 매일의 감사라고 할까... 우정의 증거? 뭐 그런 거야! 헤헷... |
공격
간다! |
오랴앗 |
피격
아파...! |
우와아아앗-! |
오의 발동
이걸로 끝이다! |
간다! |
나라고 못할까봐! |
이거라도 받아라! |
패배
아파... |
상태창
헤헷 |
어려운 건 잘 모른다고... |
잘 모르겠지만, 힘낼게! |
우리들의 마을, 좋은 곳이라고. |
뭐야, 장난치는거야? |
분위기를 잘 못읽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단 말이지. |
아름에게는 지고 싶지 않아... |
너, 재미있는 녀석이네. |
아군 턴 터치
오우! |
응... |
맡겨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