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프로이의 심복 벨드/대사
번역 : KASS
소환
나는 벨드. 위대한 만프로이 님을 섬기고 있다. 쓸데없는 말을 한다면 귀공도 돌로 만들어 주지. |
성
나는 암마법의 비의로 가공할 만한 전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귀공이 원한다면 그 힘을 보태주도록 하지. |
이런 이세계의 본거지에, 성전사의 후예들이 집결해 있다니. 지금은 신상을 숨겨두는 편이 상책이겠군. |
스스로 전장에 서는 건 본래라면 하책이다. 야망을 품은 자나 공명하려는 자들을 적당히 길들여, 이용하면 된다. |
......소환사공인가. 내 힘에 흥미가 있다면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다만...... |
지금부터 나는 잠시 자리를 비우겠다. 뭐, 대단한 용무는 아니다만...... |
친구 방문
귀공이 [소환사]인가. [프렌드]로부터 이름을 듣고, 흥미를 느꼈다. |
레벨 업
공포와 혼란을 확산시키는 거다. 세계가 혼돈스러워질수록, 어둠은 깊어져 간다... |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추앙하는 것이 좋다...... 그 힘을 로프트에 바치는 거다. |
긋.......... |
강화
내 환심을 사려는 거냐? 좋은 마음가짐이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공은, 이 싸움을 즐기고 있군? 아니.. 입 밖에 내지 않아도 알고 있다. 내가 알아낸 것은 역시라고 말해 두도록 하지. 이 세계에는 그란벨도 트라키아도 없아. 만프로이 님의 모습도 보이지 않으니, 내가 진심으로 움직일 이유도 없다만... 소환사 공은 잘 알고 있는 듯 하군. 작은 싸움의 반복으로는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대국이라는 것을 잘 봐야 한다. 세상을 움직이려면 어둠 속에서 말하고, 손을 뻗어, 세력의 머리를 눌러버리면 된다. 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가라앉히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우직함을 좋아하는 이 나라의 왕자를 등에 업고, 아성을 쌓아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테고... 뭐, 이쪽의 이여가는... 그래서 상담 말이다만... |
공격
하앗 |
이런 것인가 |
피격
느읏 |
건방진 짓을... |
오의 발동
어떻게 요리해 줄까 |
자도록 해라 |
길동무로 해 주마! |
내 힘을 보여주마! |
패배
만프로이 님... 용서를... |
상태창
큭큭큭... |
나는 벨드. 위대한 만프로이 님을 섬기고 있다. |
응? 계속 장난친다면, 돌로 만들어 버리겠다. |
어떠냐, 남북트라키아를 한번에 잡아먹을 수 있는 내 계책. 잘 되었겠지? |
렌스터의 애송이도 트라반트도, 내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것 뿐이다. |
어디 죽은 사람은 없는가? 내가 마전사로 만들어 주겠다. |
내가 죽어도 로프트는 멸망하지 않는다... 힘껏 발버둥쳐 봐라... |
세계의 평화라는 둥... 하지도 못할 말은 하지 마라. 크크크... |
아군 턴 터치
내게 맡겨라 |
이런 것인가 |
여기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