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아가씨 벨루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벨루어에요. 전투 따위는 귀찮아요... 하지만, 제가 필요하다고 말해주신다면 열심히 못 할 것도 아니에요... |
성
키누는 싫지는 않아요... 하지만, 밖에서 격하게 노는 것은 질색이에요. 마음 편하게 보물을 바라보고 싶어요... |
여기에는 재밌는 냄새가 나요. 많은... 영웅들이 있네요... 킁킁... 킁킁킁... |
파파의 냄새는 매우 멋져요. 아무리 많이 맡아도 질리지 않아요... 당신에게서도... 좋은 냄새가 나네요. |
특별히 제 보물을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녹슨 무구에 썩은 나무 부스러기... 이 뱀의 허물도 멋지죠. |
이렇게나 넓은 성이면 청소하기도 힘들겠네요. 멋진 먼지도 잔뜩 발견할 거 같아요...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이 성에 좋은 먼지가 떨어져 있다고 듣고 왔습니다만... |
레벨 업
머리를 쓰담쓰담 해 주셔도 좋아요? |
킁킁... 저 스스로도 강해지고 있는 냄새가 나요. |
...귀찮아지고 있어요. |
강화
고맙습니다. 답례로 이 털뭉치를 받아 주세요. |
5성 40레벨 달성
저는 혼자 있는 편이 좋아요. 혼자서라면 귀찮은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자신이 좋은 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세계에 와서 조금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었어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각자의 다름을 인정해 주고 있어요... 혼자서 있고 싶은 저의 의사도 존중해 주고 있고, 귀찮은 것을 강요하는 일도 없어요... 여기는 편안한 곳이에요. 모두와 함께라면... 저는 잘 해 나갈 수 있을 기분이 들어요. [소환사]와 함께라면 혼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보물도 잔뜩 발견할지도 모르겠네요... |
공격
에이 |
갑니다 |
피격
꺄아앗! |
...죄송합니다... |
오의 발동
맛있어 보이네요 |
쓰레기... |
귀찮아요 |
사냥의 시간이에요 |
패배
...안녕... |
상태창
후후 |
당신은... 독특한 냄새가 나요. 킁킁. 킁킁킁... |
털갈이인가요...? 쓰담쓰담 해 주는 건 좋아해요... |
한가해요. 하지만 귀찮은 일은 싫어하니 용건을 밀어붙이지 말아 주세요... |
별로 싫어하는 냄새는 아니에요. 당신은, 좋은 냄새가 나요... |
이건 복슬복슬한 먼지 덩어리에요. 이 감촉... 멋져요... |
파파는 매우 좋은 냄새가 나요. 저는... 파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요... |
멋진 감촉이에요... 좀 더 복슬복슬 해 주세요... |
아군 턴 터치
네 |
멋진 솜먼지... |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