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라 해적단 베로니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난 엠블라의 황녀, 베로니카. 어째서, 내가 해적으로... 마크스, 설명해 줘. |
성
베로니카 : 우리들은... 엠블라 해적단. 목숨이 아깝다면 보물은 두고 가라고...... |
마크스 : 해적이란 규율을 중시하는 기사와 대척점에 있는 것... 나에게 있어선 미지의 영역이군. |
베로니카 : 해적 모습의 마크스... 언제나의 분위기와 달라서 꽤나... 신선해... |
베로니카 : 보물 찾기... 그것도 해적이 하는 일이야? |
마크스 : 해적이 되기 위해선 수영 훈련도 필요한 건가. 잘 못한다만... |
친구 방문
베로니카 : 난 베로니카, 해적의 황녀... [프렌드]는 같은 동료야... |
레벨 업
베로니카 : 해적황녀도... 나쁘지 않을지도. |
마크스 : 어째서냐... 해적으로서 행동하는 것이 즐거워 지고 있어... |
마크스 : 자유에는 그만한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인가. |
강화
베로니카 : 원하는 것은... 빼앗는다... 그것이 해적... |
5성 40레벨 달성
마크스 : 베로니카 황녀. 해적이란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되었나? 베로니카 : 어떤 것에도 묶이지 않고 어떤 것에도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바다를 떠나... 이 축제는, 그런 삶의 방식에 대한 동경...? 조금,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크스 : 여러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백성의 위에 서는 인간으로서 결코 헛되진 않아. 베로니카 : 그렇네... 조금만 더 즐겨 보도록 할게. 자유롭고 마음 내키는 대로, 해적 생활을... |
공격
영차... |
가라앉힐 거야 |
피격
우앗... |
꽤 하는구나... |
건방진... |
오의 발동
2인 : 받았다! |
2인 : 죽일 거야 나쁘게 생각 마라 |
베로니카 : 죽어 줘 |
마크스 : 받아가겠다 |
패배
벌... 받은 건가...? |
상태창
후우... |
「해적... 어울리네...」「난 수영을 못 한다만...」 |
아군 턴 터치
그것이 사냥감인가 |
빼앗아 보일 거야 |
불운하구나 |
공격시 후위 서포트
방심하지 마라 |
내가 붙어 있어 |
비익/쌍계 스킬
「마크스...」「알고 있어」 |
「내 사냥감이다」「나의...」 |
비익/쌍계 대화
베로니카 : 마크스... |
마크스 : 뭔가, 베로니카 황녀. |
베로니카 : 그 모습은... 뭐야...? |
마크스 : 이국의 해적의 의상이다. 다같이 해적으로 분장해서 즐기는 축제인 모양이야. |
베로니카 : 그게 즐거워...? 난, 해적 따윈 되고 싶지 않아... |
마크스 : 나도 해적에 가담하는 짓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도 백성들에겐 필요한 것이야. |
나날을 진지하게 살아가는 백성이, 한 순간 고삐를 놓는... 그것이 축제라 하는 것이지. |
베로니카 : 흐응... 엠블레 제국에도 축제는 있지만... 모두 좋아하지만... |
난 언제나 보고 있을 뿐... 외톨이에... 오라버니도 없고... |
마크스 : 베로니카 황녀... 그럼 오늘은 축제의 즐거움을 배워 보도록 하자. |
베로니카 : 배워...? 뭐를...? |
마크스 : 백성의 위에 서는 자라면, 백성의 마음을 알아 두어야 하지. |
베로니카 : 그런...가.... 하지만... 나, 해적에 대한 건 아무것도 몰라... |
마크스 : 그, 그러고보니... 나도 자세히 안다고는 못 하겠군. 좋아, 그럼 자세히 알고 있는 자에게 들으러 가자. |
바이스 브레이브에는 다양한 인간이 있어. 해적이었던 자도 있는 모양이야. |
베로니카 : 그래...? 굉장해... 조금... 기대될지도... |
마크스 : 후후... 자, 같이 가자. 베로니카 황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