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녀의 환대 베로니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엠블라 제국 황녀, 베로니카. 엠블라 제국과 아스크 왕국과의 유대, 차를 마시면서 키울 수 있다면 기쁠 거 같아… |
성
좋은 향기야. 차는 마음을 진정시켜… 고양된 마음을 달래고 평온한 시간을 만들어 줘. |
천천히 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같이 수다 떨고…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
미안해. 컵… 깨 버렸어…. 에? 낙심할 필요… 없다고? 응, 다음부턴 조심할게…. |
급사복, 엄청 근사하네. 딱딱한 예복보다도 좋을지도 모르겠어…. |
언젠가 오라버니와 언니도 다과회에 초대하고 싶어. 내가 준비한 차를… 즐겨 주려나. |
친구 방문
엠블라 제국 황녀, 베로니카야. [프렌드]로부터 다과회의 초대야… 올 거지? |
레벨 업
이 한 잔이, 엠블라 제국과 아스크 왕국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
사양하지 마. 더 마셔도 돼…. |
미안해… 조금 뜨거웠나. |
강화
알 거 같은 기분이 들어… 맛있는 차를 끓이는 방법이. |
5성 40레벨 달성
엠블라 제국과 아스크 왕국… 어떻게 하면 양국의 유대가 깊어질지… 여러가지 생각해 봤어. 하지만, 말을 늘어놓는 것 보다… 좀 더 간단히 마음을 오가게 하는 방법이 있었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차를 즐기는 거야. 그곳에 흘러가는 건 평온하고 따뜻한 시간. 그런 시간을 같이 지내는 걸로 신뢰의 마음이 쌓여서 유대는 깊어져 갈 거야…. 아직 익숙치 않지만 진심을 담은 차를 즐겨 주면 기쁘겠어… |
공격
응 |
차… |
피격
아앗… |
흘렸어… |
오의 발동
차 마실 시간… |
한 잔 더 줄게… |
뜨거울 거야… |
즐거워…? |
패배
컵… 깨버렸어… |
상태창
후후… |
오늘은 다과회…. 급사라면 나도… |
히얏…? 정말, 차를 흘리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 |
구운 과자가 가득… 모두 맛있어 보여… |
차도 여러 종류가 있어…. 나는 좋은 향기가 나는게 좋아… |
이 급사복, 하늘하늘해서 엄청 귀여워… |
또 예전처럼, 오라버니나 언니와 같이 차를 마실 수 있다면 좋겠는데… |
거기에 앉아. 당신에게도 비장의 차를 끓여줄게… |
아군 턴 터치
그래 |
이쪽? |
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