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을 달리는 흑익 비제/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비제라고 합니다. 저희는 해적이 아니라 해방군입니다만, 이런 축제라면... |
성
해적 역할이라면, 저보다 두목이 더 기뻐할 것 같네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
무시당하거나, 일방적으로 외면 당하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 축제에서 모두가 하나가 된다면 기쁘겠네요. |
이 해적 의상... 제 날개에 어울리게 만들어 주셨군요. |
저희 두목이나 무와림 씨가 여기에 오면 알려주세요. 딱히, 저는 혼자여도 괜찮지만... |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축제라면 해적이 되는 것도 즐겁겠네요. |
친구 방문
[프렌드] 씨로부터 해적축제 권유를 하러 왔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놀러오세요. |
레벨 업
이렇게 좋은 컨디션이라면, 해적도 나쁘지 않겠네요. |
해적답게, 보물은 받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날개 상태가 좋지 않네요... |
강화
이 보물을 저에게...? …기대는 하지 않을게요. 너무 기대하면... 괴로우니까.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씨 언제부터... 거기에? 멍하니 있었던 건 아니에요.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스크 왕국은 멋진 곳이네요. 라그즈도 베오크도… 이계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웃고 있어요. 어쩌면... 저희 해방군이 지향하고 있는 건 아스크 왕국 같은 나라일지도 모르겠네요. 자, 그러면... 아직 축제는 계속 되는 것 같으니까, 저는 보물을 찾으러 가도록 할게요. 테리우스로 돌아갔을 때 두목에게도 가르쳐 주고 싶거든요. 이 나라에서 본, 보물같은 광경을. |
공격
타앗 |
멈춰라... |
피격
아앗... |
어째서... |
오의 발동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
보물은 어디에 있죠? |
운이 나쁘셨네요 |
목숨이 아깝다면... |
패배
실패... 죄송합니다... |
상태창
후우... |
해적이라니 남들이 들으면 나쁘게 생각할 호칭을.... 전 해방군이라고요. |
꺅...! 정말, 당신은 장난만 치시네요. |
축제라는 건 떠들썩하네요. 좀 주눅이 들어요... |
이 검은 날개가 악당같아 보이는 걸까요? 으-음... |
제 보물은 여신상.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일이 일어나거든요. |
라그즈도 베오크도 모두 웃고있어... 좋은 광경이네요... |
당신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해적이든 뭐든 하죠. |
아군 턴 터치
알겠습니다 |
어-음.... |
한달음에 날아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