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적인 궁수 비오르/대사
번역 : 여무이 지켜욧
소환
나는 비오르. 어느 나라로부터 흘러온, 아름다운 귀족이야. 이왕 왔으니 화려하게 활약하도록 하지. |
성
음, 귀족적으로 지루한걸. 거울 앞에서 예술적인 것이라도 보도록 할까. |
나는 바름대륙 로잔느지방을 다스리는 엄연한 귀족이야.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영지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말야. |
음.... 순찰하느라 고생이 많네. 자네가 열심히 하는건 항상 보고 있어. 귀족적으로 뜨거운 시선... 기쁘지? |
아아 자네, 나와 체스를 하시 않겠나? 물론 비열한 수는 후반 밖에 쓰지 않을거야. 음, 뭐지 그 싫다는 듯한 얼굴은. |
나는 지금 허브티를 마시고 있던 중이야. 그 주변에 자라나 있던 신선한 허브를 사용해서... 뭣, 이건 그냥 잡초라고...?! |
친구 방문
평안하신가, 제군. [프렌드]군으로부터 경축의 인삿말을, 우아하게 전하러 왔어. |
레벨 업
아아... 모두의 흠모의 눈빛이 아프네... |
귀족적으로 이 정도는 당연... |
이런! 그다지 바뀌지 않았군. |
강화
어떤가,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 반해버릴 것 같지? |
5성 40레벨 달성
오, [플레이어 닉네임]군. 지금, 이국의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던 참인데... 심심하다면 자네도 함께하지 않겠나? 이것이 전장, 이 아름다운 조약돌이 나. 실제의 싸움처럼 말을 움직이는거야... 그래그래, 역시 금방 배우는군. ...흐음, 그 조약돌을 계속 살리려는 건가? 전략적으로, 그것만 희생시킨다면... 다른 아군은 꽤나 편해질텐데 말야. 게다가, 나나 다른 누가 없어진다고 해도, 또 새로운 영웅을 소환하면 전력은... 그건 싫다고? 그런가... 고마워. 자네도 누구 한 명 희생으로 삼지 않는 정신의 소유자인거군. 그럼, 가장 최초로 소환된 영웅으로서, 나의 주군의 기대에 응하지... 귀족적으로 말야. |
공격
핫! |
소레! |
피격
오왓?! |
곤란하네... |
오의 발동
화려한 일격을...! |
활약하도록 하지 |
우아하게 가자 |
선물이야 |
패배
이럴 수가... |
상태창
훗... |
좋은 아침이네, 오늘도 기운차 보이는군. |
허브티가 마시고 싶은 기분이야. |
나의 우아한 몸가짐에 황홀해하고 있는거니? |
세련된 스카프라고 생각하지 않나? 뭐? 턱받이 같다고...?! |
잠, 잠깐만 자네... 그런 눈으로 보는건 그만둬 주게! |
흠... 뭔가 귀족적인 시간 때우는 방법은 없는 건가... |
싸움이 끝날때까지는 이 내가 힘을 빌려주지. 어디까지나, 귀족적으로 말야... |
아군 턴 터치
아아 |
알겠어 |
귀족적으로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