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의 기사왕 마크스/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암야왕... 마크스. 전장에 혼을 맡기는 것은, 나의 기쁨. 신기의 힘, 마음껏 사용하도록 하지. |
성
우리들의 세계는, 전의 싸움에서 피폐해졌다. 암야와 백야...... 형제의 힘을 합쳐서, 뛰어 넘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
우리들 왕족은 고대의 신 신조룡의 먼 후손이다. 그렇기에 사람은 모두, 신조의 수호 대상이지. 암야의 왕은 그 뜻을 이어 세상을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
왕이 된 몸이라고 해도, 나 자신은 변하지 않아. 오히려 더 강하게, 자신을 다루는 것 뿐이다. |
알폰스 왕자와 샤론 왕녀인가. 어딘가, 우리 왕가와 공통됨을 느끼는군.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고 싶다. |
암야 왕국,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위해서 자신을 높이고, 백성을 번영시킨다...... 그것이 지금의 내가 해야 할 일이다. |
친구 방문
라즈왈드와 피에리라는 자가 있다면, 마크스가 찾고 있다고 전해줬으면 한다. 이것은, 그 일에 쓰는 비용으로 받아두도록 하거라. |
레벨 업
도끼를 통해서, 상대한 자의 뜻을 느끼고 취한다. 그것은 나의 의사와 맞닿아, 새로운 힘이 될 것이다. |
암야 왕국을 이끄는 현왕으로서! 이계의 영웅 상대로도 뒤처질 수는 없다. |
피의 흐름이 불온하군...... 일단 후퇴하고, 방침을 다시 생각해야 하나? |
강화
이것은, 뭐라고 해야할까...... 감사를 전해둬야 하겠구나 |
5성 40레벨 달성
나의 형제에 대한 건 알고 있나? 카밀라, 레온, 엘리제... 그리고 카무이. 어머니는 다르지만, 모두 사랑스럽다. 생각해보면 암야의 왕족, 그의 장남으로서, 한순간도 마음이 편치 않은 나날이었다. 그것을 무거운 짐이라 느낀 적은 없다만...... 내가 많은 형제를 가지게 된 것, 그것만큼은 아바마마에게 감사하고 있다. 이것은 본심이다. 내가 신하나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은 형제가 있었던 것하고 무관하지 않아. 아마도, 나와 아바마마의 다른 점은 그 부분이겠지. 음... 뭐가 말하고 싶은 거냐면... 형제란 좋은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인연은 키워 나가는 것이지. [소환사]와도, 그런 식으로 신뢰관계를 이어 나가고 싶다. 왕으로서가 아닌... 마크스로서의 바람이다. |
공격
누운! |
세얏! |
피격
우아아아앗! |
바보같은...! |
오의 발동
이슬로 사라져라! |
죽도록 해라 |
받아들이지 |
볼베르크 |
패배
암야의... 미래를... |
상태창
후후 |
나는 지금부터 왕으로서, 자신이 믿는 정의를 관철해 나가겠다. |
음? ...뭔가, 겨뤄보고 싶은 건가? |
전승의 영웅이라고...? 이계에도 나의 이름이 전해져 있을 줄이야... |
백야의 왕자 료마... 혹시, 그 남자도 여기에? |
우리 조국은 승리하였다. 이 땅에서에 전쟁도, 승리는 의심할 여지 없어. |
싸움에 정의 따위는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
나는 자신이 믿는 정의를 관철한다... 이 세계에서도, 너와 함께. |
아군 턴 터치
알았다 |
나의 명예를 걸고 |
이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