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의 기사 마크스/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암야 왕국 제1왕자, 마크스다. 신기 지크프리트를 계승하고 있다. 너희들의 정의, 나에게 보여주도록. |
성
이 땅의 왕족들에게는, 배울 것이 많은 것 같다. 알폰스 왕자나 샤론 왕녀와도 평상시부터 얘기를 해둬야 하나... |
나의 신하는 라즈왈드와 피에리라고 한다. 행실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실력은 뛰어난 아이들이지. 이번에야말로, 결코 잃고 싶지 않아... |
훗... 너는 언제나 바쁜 것 같구나. 군을 막 이끌던 그 녀석 같군. 지치기 전에, 적당히 끝내 두거라. |
시간이 있다면, 단련을 해보지 않을 텐가. 옆에서 같이 검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좋아. 신기하게도 마음이 통하게 되더군. |
동생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땅에서 싸우는 것은 걱정이다. 발견하면 부디 신경을 써 주거라. |
친구 방문
...[소환사] 맞나? [프렌드]가 널 신경 쓰고 있었어. |
레벨 업
이 힘을 시험해 보고 싶군. 다음 적은 어디에 있나? |
좋은 결과다. 하지만, 이것으로 만족하진 않아. |
훌륭한 왕이 되도록 힘써왔다만... |
강화
손을 써줘서 감사한다. 차기왕으로서, 좀 더 자신을 높이고 싶어.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이것을. 안나 대장에게 빌린 훈련용 검이다. 오늘이야말로 나의 단련에 어울려 줘야겠다. 그렇게 의아한 얼굴 하지 마. 별로 너를 전사로서 단련시키겠다는 생각을 한 게 아니야. 같이 검을 휘두르고, 마음을 통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일군을 이끄는 너의 각오나 생각, 그리고 망설임을... 나는 알고 싶다. 몇 번이고 같이 전장에 나와서, 나는 너를 신뢰하고 있어. 그렇기에... 그 기분을 알고, 할 수 있다면 지지하고 싶어. 뭐, 싫다고 하면 강요는...... 그런가, 어울려 주는 건가. 감사를 전하지, [소환사]... |
공격
음 |
하앗! |
피격
구앗 |
꼴사나운...! |
오의 발동
꿇어라 |
각오해라 |
살려서는 보내지 않는다 |
당해낼 거라 생각했나 |
패배
나는... 여기까진가... |
상태창
훗... |
뭔가 얘기하고 싶은 건가 |
승리를 바란다면, 결코 망설이지 마라 |
나는, 어떠한 곳에서도 검의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
무서워 할 필요는 없어... 형이라고 생각하고 접하면 돼 |
나라를 위해서도, 여기서의 싸움은 빨리 끝내야만 하겠군 |
피에리와 라즈왈드는 어딨나? 또 놀러 다니고 있는 건가...? |
넌 사람을 이끌어내는구나... 그런 사람을 본 것은, 너로 두 번째다. |
아군 턴 터치
흠... |
괜찮다 |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