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의 신룡족 체이니/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 내 이름? 그렇지..... 이제 용도 아니니까 말이야. 체이니라고 불러줘. | 
성
| 용족의 역사도, 어이없이 끝났지. 끝끝내 내분으로 자멸이라니, 머리가 너무 안 돌아가는 거 아니야? | 
| 용으로서의 본성을 봉인하지 않는 한, 이윽고 이성을 잃고 짐승이 돼. 그걸 피하는 방법이 용인이 되는 거야. | 
| 인간은 제멋대로에, 언제나 자기 생각만 하고.... 뭐, 용한테도 그런 점은 있지만 말이야. | 
| [소환사]는, 가만히 내버려 수 없을 것 같단 말이지. | 
| 가토는 성실해서 말이야. 나가의 분부를 지키려고 인간 세계를 위해 일하겠다고 하더라고. | 
친구 방문
| 어이쿠, 들켰네. 미안한걸, 잠깐 쉬었다가 나갈 테니까. | 
레벨 업
| 쓸데없는 싸움은 바라던 바가 아니야. 하지만, 자신에게 튀는 불똥은 털어내야만 한다. ㅡㅡ라고 말했어, 가토가! | 
| 이 겉모습을 얕잡아 봤구나. 인간은, 그런 점이 있단 말이지. | 
| 마음을 잃어버린 용은 단순한 짐승.... 근데 말이야, 인간도 똑같이 짐승 같은 녀석들이 잔뜩 있어, 안 그래? | 
강화
| 헤에, 내가 뭘 해줬으면 좋겠어? 맞춰버릴까~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는 말이야, 우리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 거야? 이른바 용인에 대한 걸 말이야. 나는 용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고, 용인이 됐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인간을 좋아할 생각도 아니야. 인간은 용인을 두려워하거나 험담하는 둥, 제멋대로인 생물이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 그런 녀석들이, 용을 대신해서 다음 시대를 책임질 선택받은 씨앗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지만. ...라고 말하긴 했지만, 나는 가토랑 다르게 「관망」하기로 했어. 여기서도, 그렇게 하도록 할게.  | 
공격
| 야앗 | 
| 먹어랏! | 
피격
| 오왓 | 
| 이녀석...! | 
오의 발동
| 이런거지 | 
| 승부해봐! | 
| 그쪽은 환상이라고! | 
| 놀아줄까? | 
패배
| 거짓말... 이지... | 
상태창
| 후우 | 
| 나는 체이니. 일단 신룡족이야. | 
| 햣...!? 뭐, 뭐하는거야. 기분 나쁘게... | 
|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나하고는 관련 없는 일이야... | 
| 내가 치키랑 놀아줘야지. 동료도 꽤나 줄어버렸으니까 말이야. | 
| 나가는 우리들의 왕이야. 뭐, 잘못된 일을 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 
| 아ㅡ아. 우리들의 존재란 대체 뭘까... | 
| 너, 인간 치고는 재밌는 녀석이구나. | 
아군 턴 터치
| 과연 | 
| 어떻게 할 거야 | 
| 기다리고 있으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