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과거 지크/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내 이름은 지크.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기억이 없어서 말이다.

왜 나와 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있는거지...? 저 가면의 남자에게도 비슷한 것이 느껴진다만, 대체…
루돌프 폐하는 아버지와 같은 분. 그러나 그 폐하의 명으로 나는 소피아 해방군에 속해 있는 것이다.
낯선 이국에 몸을 의탁하는 불안은 나도 잘 안다. 무리는 할 수 없는 일이지.
티타가 차를 한잔 하자고 하는데 너도 오지 않겠나? 다과를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군.
티타가 어딨는지 모르는가? 산책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또 성안에서 미아가 되었는지...

친구 방문

[프렌드]의 성에서 참전했다. 인사를 하고 싶은데 [소환사] 는 너인가?

레벨 업

매일의 정진이 형태가 되었군.
다소 허전한데… 이런건가.
미안하다, 본 상태가 아닌 것 같군.

강화

이런 힘을 내게.... 영광이다.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넌 항상 날 챙겨주는군.
너를 보고 있으면 루돌프 폐하가 생각나. 기억도 없고, 외지인일지도 모르는 나를 추심해 주셨다.
나는 부모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폐하를 아버지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어떤 식으로든 은혜를 갚고 싶어.
그러나 나는 폐하의 곁을 떠나 해방군으로… 그리고 이번에는 이곳에 초대되었다. 정말이지, 나다운 기구한 운명이군.
하지만, 주군은 복받은 것 같다. 지금은 너를 섬기는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공격

하앗
놓치지 않는다!

피격

큭...
바보같은...!

오의 발동

나를 이길 수 있나?
운이 나빴군
기도는 끝났나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라

패배

미안하다... 티타...

상태창

훗...
나는 지크. 리겔의 장수지만 지금은 사연이 있어 소피아 해방군에 속해 있다.
큭…! 이런이런. 티타 같은 짓은 하지 마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 과거의 기억이 없어.
티타와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덜렁거리지만 항상 열심히 해.
루돌프 폐하는 나에게 아버지나 다름없는 분. 배신 따위는 할 수 없다.
희미하게 기억에 남는 모습...그녀는 나의......
이 세계에서의 주군은 너다. 기사로서 너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아군 턴 터치

좋겠지
흠...
이것도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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