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검호 츠이하크/대사
번역 : 19
소환
내 이름은 츠이하크. 이 모습은 닌자... 라고 하던가. 익숙하지 않은 임무지만 잘 부탁해. |
성
닌자라는 것을 배우는 건... 조금 색다르지만 의뢰는 의뢰. 열심히 해 보지. |
용병은 직업상... 사람 얼굴을 외우는 건 익숙하지. 이 특기는 닌자가 되어서도 살릴 수 있을 거야. |
닌자식이라는 보존식이 있는 건가. 공복은 검을 무디게 하는 법. 나도 항상 보존식을 가지고 있어. |
이 옷차림은 정말 움직이기 편하군. 천이 스치는 소리도 나지 않고, 은밀한 행동에는 안성맞춤이라는 건가. |
응? 저쪽에 수상한 민가가 보이는데. 조금 살펴볼까? 아무쪼록 신중히. |
친구 방문
이런 모습을 하고있지만 나는 용병이다. [프렌드]의 성으로부터 밀서를 전해주러 왔다. |
레벨 업
무기를 손질한 덕분인가. 검과 닌자는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군. |
닌자로서의 모양이 조금은 잡힌 건가. |
기를 죽이는 것... 꽤 어려운데. |
강화
이것도 닌자의 가르침인가. 그렇군, 흥미로워. |
5성 40레벨 달성
이번에는 축제의 유흥인 셈 치고 닌자 복장의 첫 단추를 꿰어봤지만, 꽤나 배울 것들이 많았어. 평소에는 검사로서 정면승부로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만, 닌자는 그 반대. 적에게 눈치채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군. 어둠에 몸을 맡겨... 기를 죽이고, 살기를 느낄 시간조차 없이 상대를 제거하는... 이런 전투 방법도 있다는 것에 감탄했어. 세상은 넓구나. [소환사], 이번에는 좋은 수행이 됐다. 기회가 되면 또 축제에 초대해 줘. |
공격
하앗! |
제거한다! |
피격
큭... |
방심했나... |
오의 발동
할 수 없지. |
받아가겠다! |
이것도 임무다. |
운이 없었군. |
패배
실패인가... |
상태창
훗 |
츠이하크다. 이유가 있어서... 이런 모습을 하고있어. |
...아아, 너였나.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양이군. |
닌자라... 적이 눈치 챌 수 없는 움직임이란 건 전투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
검 실력에는 자신이 있어. 네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이런 밀정을 보유하고 있는 백야왕국은, 아주 막강한 나라겠지. |
라그즈도 베오크도,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어... 아름다운 일이야. |
너에게 받은 임무라면, 무슨 일이든지 성공해 보이겠어.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망설여지는군... |
그럼, 가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