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의 계승자 아리온/대사
번역 : 지나가던
소환
| 트라키아의 왕 트라반트의 아들, 아리온! 이 내가 상대다! 자아, 덤벼라!! |
성
| 아버님의 비원은 트라키아 반도 통일. 부유한 북쪽의 땅을 지배 하에 두는 것. 자기만을 위한 욕심이 아니다…… 모든 것은 백성을 위함이다. |
| 우리들 용기사는 정말로 강한 정예이긴 하나, 제국과 정면으로 싸울 정도의 전력은 되지 않는다. 다소의 책모도 필요했던 것이다. |
| 궁니르 창을 나에게 맡기신 아버님께서는 트라키아를 지키라는 말을 남기셨다. 백성을 이 이상, 괴롭게 하지 말라고…… |
| 날개를 쉬게 할 장소와 시간에 대해 감사한다. |
| 싸움은 지혜와 힘을 통해 결정된다. 하지만, 최후에 필요한 것은 대의…… 백성의 믿음을 잃으면, 나라는 유지되지 못한다. |
친구 방문
| 음…… 나는 전령은 아니다. 하지만, [프렌드]로부터 맡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다. |
레벨 업
| 이해에 따라 어느 나라와도 손을 잡는 트라키아는 하이에나라고 멸시당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그리 하는 것 이외에 살 길이 없는 것이다. |
| 여기는 전장이다. 봐주지는 않아―― |
| 신상의 진실을 알고서도, 이 나를 오라버니라 불러주었구나, 알테나…… |
강화
| 그런가…… 감사를 표하겠네. |
5성 40레벨 달성
| 트라키아 반도의 통일은 우리들의 비원. 백성을 가난으로부터 구하기 위해서는 북쪽의 풍요로운 대지가 필요한 것이다. ……아버님의 말씀을 따라한 것 뿐이지만 말이다. 알테나나 한니발 같은 이들이 제국의 수법을 싫어하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제국과 손을 잡지 않으면, 트라키아는 나라로서 존속하지 못했겠지. 견디지 않으면 안되는 때도 있는 것이다. 나는 무인으로서, 아버님과 죽을 곳을 같이 할 작정이었다만…… 보다시피, 살아남아버리고 말았다. 그렇다면 나에게 가능한 일은 그늘에서부터 신 트라키아를 지원하는 것. 그것이 운명이리라, 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너도 마찬가지다, [소환사]. 믿는 길을 가라……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지. |
공격
| 하앗 |
| 타앗! |
피격
| 큭… |
| 그렇게 왔는가… |
오의 발동
| 이것도 운명이다 |
| 봐주지는 않는다 |
| 똑똑히 보여주마! |
| 승리인가, 죽음인가… |
패배
| 알테나… 용서해 주거라… |
상태창
| 흠… |
| 나는 트라키아의 아리온. 트라반트 왕은 나의 아버지다. |
| …!? 뭐냐, 무례한 행동은 그만두도록. |
| 나는 알테나의 말에 의해 정신을 차렸다. 나는 잘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
| 이미 우리에게는 돌아갈 장소는 없다. |
| 아버님께서는 두려워하고 계신다….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
| 알테나…. 너는, 아버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
| 최후의 일은 너를 위해서 해주도록 하마.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어떻게 할 거지? |
| 돌입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