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은 어둠으로 돌아간다 칠흑의 기사/대사
번역 : KASS
소환
[소환사]…… 이계의 영웅들을 이끄는 군사라 들었다. 나의 검으로 도움이 되어 보이도록 하지. |
성
내 삶은 어둠이었다. 자세히 아는 자는 없다. 알 리도 없다―― |
그 분을 넘어서는 것이… 내 검의… 종착점이었다…… |
감사는 됐다. 나는 나 자신의 임무를 다한다. 다할 뿐이다. |
내 갑옷의 가호는 사라졌다. 그 자와의 전투 후에―― |
심판의 빛이 다가온다...... |
친구 방문
[프렌드]와 다름없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군. 정진하도록. |
레벨 업
기도하도록. 이걸로 끝이다. |
전장에선 이기느냐 지느냐…… 그 외의 구원은 없다. |
운명은 바꿀 수 없다. |
강화
내 인생은 어둠 속에 있었다. 그 의미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
5성 40레벨 달성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 과거를 버리고, 얼굴을 버리고…… 유일하게 검으로 살아가고자 한 죄인에 대한 동정, 연민……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나. 나 또한, 자신이 살았던 세계가 꼴사나웠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미워하고 끊임없이 싸우기만 해 온 역사…… 끝없이 계속되는 추악함과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소환사]여. 그 앞을 알고 싶다면, 나의 주군에게 묻도록 해라. 오늘같은 시간이 있던 이상, 그럴 기회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저 달빛 아래, 어둠으로 돌아가――한밤중의 환영이 되고 싶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그 자와 검을 맞대고…… |
공격
타앗! |
…사라져라. |
피격
크읏… |
훌륭하다… |
오의 발동
기도하도록 |
이걸로 끝이다 |
결착의 때가 왔다 |
나의 주군을 위하여… |
패배
여기서… 끝나는 것인가… |
상태창
후… |
내가 전승의 영웅…? 도대체 후세에는 어떻게 전해진 것인가… |
…? 그렇게 갑옷을 때리다간 손이 아플 거다. |
나는 과거 데인 왕국군에서 【사준】의 자리에 올랐던 자다. |
자신의 힘으로 지키고 싶다면 강해져라. 이 나를 뛰어넘을 정도로… |
은발의 소녀여… 그대를 지키는 것이 나의 임무다. |
가웨인의 아들, 그리고 뜻 높은 용사들이여… |
내가 귀공의 방패가 되겠다. 절대 곁을 떠나지 말도록. |
아군 턴 터치
그렇군 |
놓아주는 건가? |
시작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