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흉풍 도적 두목/대사

번역 : 도야지

quotes

소환

좋~아! 전부 다 가져와라! 음, 여기는 어디야!? 아스크 왕국? 들어본 적이 없는 나라군!

빌어먹을, 도적을 억지로 부려먹다니 너희들은 정말 정의로운 군대냐! 도마 교단만큼 질이 나쁘다구!
이 나라는 너무 평화롭고 지루하다. 황폐하게 내버려진 소피아 왕국이 그립구만..
이름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졸개들이 두목이라고 부르니 도적두목. 그걸로 됐잖아.
좋은 여자를 유괴하는 일은 없나? 그런거라면 기꺼이...라는 건 농담이야! 그렇게 무서운 얼굴 하지 마!
들었다구… 나를 실수로 소환해버린 것 같군. 빨리 발렌시아로 돌려보내 줘!

친구 방문

보물이 있을 법한 성이잖아. [프렌드]에게 들키지 않도록 가져가 볼까?

레벨 업

빼앗을 수 있는 것은 전부 빼앗는다. 그게 우리 방식이야!
정의의 편인 척 해야 하는 건가? 귀찮구만!
빌어먹을, 벌이가 적어...!

강화

우햐햐햣! 이건 좋은 보물이다!

5성 40레벨 달성

야! [소환사]! 언제쯤 날 발렌시아로 돌려보내 줄 거냐!?
뭐야? 이제 도적으로 날뛰지 말고 성실하게 살면 어떻겠냐, 고?
그, 그거야 나도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목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도적 같은 추잡한 짓은 그만하고 세상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라고 말할 줄 알았나!? 이 무른 놈이! 도적은 어디까지고 도적이라구!
눈앞에 보물이 있다면 뺏고 뺏고, 다 뺏을 뿐이다! 우햐햐햐햣!

공격

데엣
받아랏

피격

우갹...
네놈..!

오의 발동

처죽여주마!
여기서 죽어라!
우햐햐햐햐햐...
즐겁구만

패배

이런... 바보 같은..

상태창

헤헤..
내 이름? 그런 것 알아서 어쩔 생각이냐.
으힛!? 무, 무슨 짓거리냐! 처죽고 싶냐?
정말이지 저 녀석들, 이제부터 즐거울 때에 방해해대서...
소피아 왕국은 황폐하게 내버려져서, 우리에겐 천국 같은 곳이다.
나를 일하게 할 생각이라면, 그만한 대가는 받아 가겠어.
여기에는 보물도 좋은 여자도 산더미처럼 있을 것 같구나. 그흐흐흐...
네놈을 따라가면, 이익이 되는 건수가 생길 것 같군.

아군 턴 터치

아아?
어서 해라
사냥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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