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 인도된 자 벨레스/대사
번역 : ᄋᄋ
소환
저는 세이로스 성교회의 대사교 레아. 자아 벨레스... 주도 허락하셨습니다. 함께 바다를 즐깁시다. |
성
레아 : 대사교에게 요구되는 것은 공정한 판단과 엄격한 언행... 그렇지만 가끔은 마음껏 행동하는 것도 필요하지요. |
레아 : 대사교가 된 후론 해수욕은 오랫동안 격조하였으니... 오랜만에 오는 바다에 마음이 설레네요. |
벨레스 : 사관학교의 학생들도 바다에 왔으려나... 나중에 한번 보러 가야겠네. |
벨레스 : 청소가 잘 되어있는지 이 성엔 분실물이 전혀 안 보이네. |
벨레스 : 낚시는 꽤 자신이 있어. 아스크 왕국의 바다에선 어떤 물고기가 잡힐지 기대되네... |
친구 방문
레아 : 안녕하십니까, [소환사]. [프렌드]로부터 여름 문안을 드리러 왔습니다. |
레벨 업
레아 : 저는 믿습니다. 이 힘이 올바르게 사용될 것이라고... |
레아 : 역시 제랄트의 아이. 멋진 싸움 솜씨입니다. |
벨레스 : 레아, 햇볕에 타지 않게 조심해. |
강화
레아 :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5성 40레벨 달성
레아 : 벨레스, 여름 휴가는 잘 보내셨습니까? 밤낮으로 학생들의 지도에 힘 쓰는 당신에게 좋은 기분전환이 되셨을까요. 벨레스 : 고마워. 무척 즐거웠어. 학생들에게도 좋은 휴식이 된 것 같아. 레아 : 아무리 그 몸에 강대한 힘을 품고 있어도 긴장하기만 해선 중요할 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활도 계속 당기기만 해선 시위가 닳듯이... 인생에도 완급조절은 필요하지요. 벨레스 : 과연... 그럴지도 몰라. 쉬는 것 또한 싸움에 필요하다고. 이번 여름 휴가를 조금 더 즐겨 볼게. |
공격
세얏 |
가라앉아라! |
피격
꺄아악 |
빠진다... |
난폭한... |
오의 발동
2인 : 남국 어택! |
2인 : 한번에 가자 함께 갑시다 |
벨레스 : 기분 좋네 |
레아 : 대가를 치르게 하겠습니다 |
패배
너무 들떴나... |
상태창
눈부시네... |
"목마르지 않아?" "잠시 쉴까요" |
아군 턴 터치
인도하는 대로 |
즐기자 |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
공격시 후위 서포트
기대하고 있어요 |
자아, 힘내세요 |
비익/쌍계 스킬
"여기서 끝낸다" "그렇다면 저도" |
"심판을" "그건 좀..." |
비익/쌍계 대화
벨레스 : 조금 피곤하네 |
레아 : 후후... 너무 들떠있었네요. |
벨레스 : 바다에서 노는 건 오랜만이었으니까. 레아는? |
레아 : 저 말인가요? 그렇네요... 듣고 보니 저도 꽤 오랜만인 듯 합니다. |
이렇게 천진하게 파도를 타는 날이 다시 올 줄은... 마치 꿈만 같아요. |
벨레스 : 그럴 리가. 바다 같은 건 오고 싶으면 언제든 올 수 있어. |
레아 : 그렇네요. 이 세계에선 그런 거군요... |
벨레스 : 다음엔 세테스나 흐렌도 같이 데려오자. |
레아 : 네, 떠들썩하고 즐거울 것 같네요. 그렇다면 학생들 모두에게도 말을 걸어 보도록 하죠. |
벨레스 : 그건 역시 ... 너무 바빠질 것 같은데. |
레아 : 후후후... 개성적인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당신에겐 언제나 수고를 끼치고 있어요. |
벨레스 : 그래도 즐거워. 다들 나쁜 아이들은 아니니까. |
레아 : 상냥하시네요. 역시 당신은... |
벨레스 : 왜? |
레아 : 아니요....방금 바위그늘에서 예쁜 물고기를 봤어요. 찾으러 가지 않겠어요? |
벨레스 : 좋네. 가자. |
레아 : 네. 오늘을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로 만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