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맹세한 그릇 벨레스/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 내 이름은 소......큭.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용병 벨레스라고 해. |
성
| 에이, 나를 방해하지 마라. 여기는 맡겨 둬. |
| 흥, 지금의 포드라 말이냐. 몇 번이고 피의 비가 내려 대지는 울고 있다. 누군가가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
| 너도 꽤 이상한 존재구나. 대체 무엇을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인가... |
| 뭐냐. 그렇게 한가하면 나와 놀자꾸나. 상대해 주마? |
| 무슨 일이지? 모습이 달라? ...지금은, 잠들어 있다. |
친구 방문
| [소환사]냐? 내가 찾아왔다. 기뻐하거라. |
레벨 업
| 잘됐네, 잘됐어. |
| 내 힘은 고작 이런 게 아니야! |
| 이 몸으로는, 이게 최선인가. |
강화
| 내 힘으로 만들어 주마. |
5성 40레벨 달성
| 정말이지, 별 수 없는 일이군. 끝나지 않는 싸움을 반복하는 나날이다. 뭐 됐어. 너에게도 어찌 할 수 없는 일은 있겠지. 신조인 나조차도 있다. 이 그릇도, 도무지 뜻대로는 움직이지... 윽... 너, 무슨 짓을...! ……………… ...너도, 이 몸의 상태는 알고 있을 거야. 스스로도 어떻게 된 건지... ...아니, 여기에서는 의미 없는 걱정이겠지. 지금은 그저, 검을 휘두르겠어. [잿빛의 악마]의 이름이 녹슬지 않도록. |
공격
| 멍청한 놈! |
| 받아라! |
피격
| 끅 |
| 건방지긴! |
오의 발동
| 나를 건드렸겠다!? |
| 죽음으로 속죄해라! |
| 무릎을 꿇거라 |
| 먼지가 될 운명이니라 |
패배
| 너, 또 방해를...! |
상태창
| ...뭐냐? |
| 내 그릇이 되고 싶다, 고? 하하하, 가능할 리가 없잖아 |
| 불손하기 짝이 없구나, 작은 이여... |
| 이런 그릇으로는, 본래 힘의 티끌도 발휘할 수 없어... |
| 아직... 전부 떠오르지는 않는 건가... 나는... 왜 이곳에... |
| 복수 같은 건, 스스로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 하는 것. 누군가를 위해서라고 잡아 떼지 마라 |
| 내가 보여주마. 시간의 인연을 더듬어 찾아낸 대답을, 말이다. |
| 홋홋홋 이제 알겠느냐 |
아군 턴 터치
| 호오... |
| 가볼까 |
| 각오는 됐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