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왕의 이해자 시다/대사
번역 : KASS
소환
저는 믿어요.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당신은 사랑을 믿나요? |
성
생각하는 것은 그것을 입에 담아 말함으로서 비로소 날개를 얻게 된다. 니나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 |
내가 자란 타리스는 작은 섬나라야.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살 수 있었는지도 몰라. |
모두를 위해 무리하고 있지는 않아?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해. |
안녕, [소환사].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 |
말이 통한다면, 마음도 통하게 할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적의 편에 선 사람들에게도 가능한 한 말을 걸어 왔어. |
친구 방문
처음 뵙겠습니다 [소환사]. [프렌드]가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어요. |
레벨 업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몸을 기대어 주세요. |
나는 타리스를 떠나면서 결정했어.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만은 마르스 님을 따라가자고. |
멈춰선 안 돼. 다들 싸우고 있는데, 나만 성에서 기다리고 있을 순 없어. |
강화
감사합니다, [소환사].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5성 40레벨 달성
아무리 아름답게 말하려고 해도, 싸움은 사람의 마음을 거칠게 해 버려. 아무리 강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아니,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더 큰 마음의 상처도 견딜 수 있어. 때로는, 마음이 망가져 버릴 때까지... 그런 슬픔을, 많이 봤어. 마르스 님도, 같은 사람이야... 많이 싸워서, 많이 상처받아 왔어... 그루니아, 마케도니아, 도루아, 그라, 오를레앙, 그리고 아카네이아... 대륙과 마르스 님은 계속 싸우고 있어. 마르스 님은 자기 자신도 나라를 잃은 몸인데도, 군을 이끈다는 책임을 지시는데... 약한 소리를 할 순 없겠지? 그러니까 나는, 마르스 님을 지지하고 싶어. 마르스 님의 마음에 다가가고 싶어. 그게 지나친 생각일지라도. 신기하네. 당신과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들어 줘서 고마워... 이야기를 하는 걸로, 기분이 새로워졌어. |
공격
세잇 |
거기에요! |
피격
읏... |
이대로는... |
오의 발동
힘을 빌릴게! |
마음을 실어서.. |
지켜줄게 |
언제까지나 함께... |
패배
미안...해요... |
상태창
우후후 |
마르스 님이 무사하시다면, 그 밖의 소원은 없어. |
끼얏?! 아, 놀랐어. 장난꾸러기네. |
말괄량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당신도 그렇게 생각해? |
이 특무기관에서 배울 게 많아. |
망토를 다루는 건, 앞으로 마르스 님이 가르쳐 줘야 해. |
부디, 언제까지나 곁에... 마르스 님... |
고통도 슬픔도 함께 나누자. 당신은 나의 소중한 사람이야. |
아군 턴 터치
그렇네 |
어떻게 해야... |
다녀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