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국의 어린 공주 시다/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저, 타리스의 시다라고 합니다. 알지 못하는 것 뿐이라... 이것저것 알려주세요. |
성
여기는 모르는 사람들 뿐... 오그마나 바츠 일행은 오지 않은 걸까...? |
타리스는 작은 섬이 모인 군도로 이루어진 나라에요. 그러니까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적들로부터 지키고 있는 거야. |
따뜻한 음료를 가지고 왔어요. 잠시 눈 좀 돌리고 쉬세요. |
아버님이 타리스를 통일하실 때, 그루니아라는 나라의 아주 강한 장군님이 함께 싸워 주셨어요. |
바다에 둘러쌓여 있는 타리스는, 언제 어디로부터 적이 올지 몰라. 그러니까 나도, 모두를 위해 일하는 거야. |
친구 방문
당신이 [소환사]씨? 근사한 성이네요. |
레벨 업
이 세계가, 좀 더 따스해질 수 있도록... |
나, 이제 아이가 아닌걸. 혼자서라도, 싸울 수 있어요. |
그런... |
강화
와아, 고마워! 좀 더 힘낼게요!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씨.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랑을 위해 싸우고 있나요.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싸우는 것 만큼,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저는, 아직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세계는 평화로웠으면 해요. 타리스를 위해서, 그리고 세계를 위해서... 사랑을 가진, 상냥한 사람들 뿐이라면 좋을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강함도 중요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강하고 상냥한 사람이 늘도록. [소환사]씨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어요... |
공격
하잇! |
에잇! |
피격
꺄아앗! |
지거나 하는 건... |
오의 발동
싸움은 그만둬! |
부탁이야 비켜 줘! |
어린아이가 아닌걸! |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 |
패배
아아... 그런... |
상태창
후훗 |
안녕하세요. 저는 시다. 사이좋게 지내요. |
꺄앗... 정말, 놀래키지 말아요. |
내가 태어난 섬은 작지만, 모두 기운좋게 지내고 있어. |
당신은, 사랑을 믿어? |
섬의 밖에는, 모르는 것이 잔뜩 있어. |
더 크면, 근사한 신부가 될 수 있을까? |
당신은 상냥한 사람이네...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뻐.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곤란하네... |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