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를 비추는 월광 카밀라/대사
번역 : Joker.H
소환
| 난 카밀라… 새로운 여왕으로서 암야왕국에 다스리는 자…… 어머,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돼? |
성
| 사랑스러운 형제들이나 강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국민 모두를 평등하게 사랑할 생각이야. |
| 악의로 물든 거짓의 왕이 군림해 있었던 암야의 시대는 끝났어. 달처럼 암야를 이끄는 것이 나의 역할. |
| 어머… 피로가 쌓인 모양이네. 숨겨도 소용 없어, 딱 알겠으니까. 자, 이쪽으로 오렴… |
| 어려운 서류들만 보게 되어서… 이전보다도 어깨가 결리게 되었어. 괜찮다면 조금 주물러 줄래? |
| 무한계곡보다도 깊은 사랑으로, 백성을 가득 채워주고 싶어. 그런 여왕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
친구 방문
| [프렌드]의 친구네. 난 카밀라, 암야왕국의 새로운 여왕이야. 후후, 그렇게 황송해 하지 않아도 돼. |
레벨 업
| 아앗, 용의 피가 솟아올라…! 이 몸이, 이 피가 기쁨을 느끼고 있어……! |
| 우후후… 내 진격을 막을 수 있는 사람 따윈 없어. |
| 나쁜 아이들… 곧 바로 저세상으로 보내서… 후회하게 해 줄게… |
강화
| 어머어머… 우후후… 이 힘으로 신하나 백성의 마음을 좀 더 잡고 싶네.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여기에 있었어? 잠깐 괜찮을까? 나, 최근에 생각해. 용의 힘을 너무 사용하면 안 되지 않을까 하고…… 이전엔 좀 더… 단순했었어. 암야를 위해서, 사랑하는 형제들을 위해서 적을 죽여나가면 될 뿐이었다고… 하지만, 나라를 이끄는 건 힘든 일이야. 아버님이 저렇게 되어 버린 마음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암야의 백성을 내가 이끌어 나간다니… 하지만, 당신과 이야기 하는 사이 그런 무거운 마음도 가벼워 진 것 같아. 내가 암야를 비추는 빛이 될 수 있도록… 내가 어둠에 끌려가지 않도록 이 손을… 놓지 말아 줘. |
공격
| 타앗 |
| 안 돼 |
피격
| 아앗… |
| 아프잖아… |
오의 발동
| 이걸 원하니? |
| 벌・을・줄・게 |
| 어머, 나쁜 아이… |
| 장난은 거기까지 |
패배
| 나에겐 무리인 거야…? |
상태창
| 후우… |
| 착한 아이네 |
| 끌어안아 줄게 |
| 암야 여왕 카밀라…라고 할까. 어때? 어울려? |
| 정치 따위엔 흥미 없는데, 곤란하네… |
| 어떤 나라로 만들고 싶냐고? 그렇지… 귀여운 여자아이로 가득한 나라일까. |
| 물론, 백야왕국과도 사이 좋게 지낼 거야. 그 아이가 슬퍼하니까. |
| 여왕이 되어도 나는 변하지 않아. 귀여운 당신의 곁에 계속 있을 거야 |
아군 턴 터치
| 들어줄게 |
| 나에게 명령이야? |
| 따라주도록 할게 |
공격 - 신장
| 핫 |
| 자… |
피격 - 신장
| 싫어… |
| 억지스럽네… |
오의 발동 - 신장
| 죽어버리렴 |
| 죽음을 당신에게… |
| 무서워 하지 마… |
| 이젠 끝이야… |
패배 - 신장
| 나… 죽는 거야…? |
상태창 - 신장
| 우후후… |
| 착한 아이네 |
| 끌어안아 줄게 |
| 그 아이와 함께라면, 죽음의 나라라도 나에겐 천국이야. |
| 이 의상, 입는 게 큰일이었어. 벗을 때도 분명 큰일이겠지… |
| 암야왕국에서도 죽음의 나라에서도, 통치하는 자의 고뇌는 변하지 않겠지 |
| 내가 죽은 뒤에도, 나라는 계속 살아 갈 거야… |
| 저기, 이쪽으로 와. 끌어안아 줄게. |
아군 턴 터치 - 신장
| 그래 |
| 어머…? |
| 죽여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