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쌍익 카츄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마케도니아 백기사단의 카츄아, 그리고 이리아 천마기사단의 티트. 푸른 쌍익, 여기로 찾아 뵈었습니다. |
성
카츄아 : 성 안을 걷고 있다 보면 자주 티트와 헷갈리게 되네... 그렇게나 닮은 걸까. |
티트 : 여동생의 응석을 받아주기만 하지 않고, 엄격하게 대하는 것도 때로는 중요... 카츄아도 그렇게 말했어. |
카츄아 : 차녀에게는 말야, 언니와 여동생의 사이를 잇는 역할이 있어. 미묘한 입장의 위치라고나 할까... 티트라면 알겠지. |
티트 : 나에겐 갑옷과 창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신부 의상도 좋은 거네. |
카츄아 : 설마, 이계에도 트라이앵글 어택 사용자가 있다니... |
친구 방문
[프렌드]의 성으로부터 사자로서 찾아 왔습니다, 카츄아에요. 이쪽은 티트. 잘 부탁드립니다. |
레벨 업
카츄아 : 티트, 그 기세야! 우리들이라면, 좀 더 높게 날 수 있어! |
티트 : 카츄아라면, 내 등을 맡길 수 있어...! |
티트 : 분에 넘치는 걸 바라진 않아. 스스로의 역할을 다할 뿐이야. |
강화
카츄아 : 고마워...! 이 힘, 우리들이 살려내 보이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카츄아 : 지금까지 난, 날개를 나란히 하고 난다면 자매들이나 미네르바 님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티트 : 나도야. 유노 언니나 샤니와 같이 날고 있을 때가 다른 때보다도 마음이 들떴어. 카츄아 : 하지만 신기하네. 티트와 같이 날고 있으면, 매우 마음이 가벼워. 마치, 또 하나의 자신과 있는 것 같은... 티트 : 꾸미는 것 없고, 강한 척 할 것 없고 어디까지라도 날아갈 수 있는... 그렇지? 나도 완전히 같은 기분이야. 우리들은 닮았어. 경우나 입장 뿐만이 아닌... 혼의 근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카츄아 : 이 세계에서, 당신과 만나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둘이서 날도록 하자. 아스크의 푸른 하늘을, 어디까지라도. |
공격
타앗 |
할 수 있어 |
피격
꺄아앗 |
드레스가... |
무슨 짓을... |
오의 발동
2인 : 맹세합니다! |
2인 : 사랑을 당신에게 |
카츄아 : 영원히 곁에서... |
티트 : 사모하고 있어요 |
패배
역시... 이렇게 되는 거야...? |
상태창
후후... |
「잘 어울릴까」「딱이야」 |
아군 턴 터치
부끄러워... |
그 사람의 곁으로 |
기다려 주세요 |
공격시 후위 서포트
당신이 제일이야 |
혼자가 아니야 |
비익/쌍계 스킬
「예쁘네」「당신이야말로」 |
「가자」「맡겨 줘」 |
비익/쌍계 대화
티트 : 신부인가.... 언젠가 나도 신부가 될 날이 오는 걸까. |
카츄아 : 그야 오지. 티트는 귀여우니까. |
티트 : 후후... 고마워. 카츄아도 멋져. 매우 잘 어울려. |
카츄아 : 기뻐. 하지만... 나도 자신이 신부가 될 날이 올 거라 생각하지 않아. |
티트 : 그런... 어째서? |
카츄아 : 마음에 감추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의 신부가 될 수는 없잖아? |
티트 : 카츄아.... 그렇구나, 감추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랑을 하고 있구나. |
카츄아 : 그래. 하지만 괜찮아. 난 옆에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
티트 : 마음은 알겠지만... 하지만 난 카츄아도 행복해졌으면 해. |
왜냐면 그렇게나 신부 모습이 잘 어울리는걸. 되지 않으면 아까워. 돼야만 해! |
카츄아 : 정말, 티트도 참. 그런 당신은? 신부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니? |
티트 : 나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말야, 내 언니의 결혼식은 매우 멋졌어. |
사치는 부릴 수 없었지만,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 언니는, 처음 봤어. |
그런 식으로 나도, 누군가의 옆에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 |
카츄아 : 분명 이루어질 거야. 그 때는 나도 초대해 줘? |
티트 : 물론! 당신의 때에도 마찬가지야. 약속이야? |
카츄아 : 그래, 약속. 후훗, 그 날이 오는 것이 기대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