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를 걷는 자 크롬/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나는 이리스 성왕국의 크롬. 이 세계가 어디라 하더라도, 다툼을 멈출 수 있다고 한다면, 힘을 빌려주지. |
성
누나는 사람의 마음의 상냥함을 믿으셨다. 그것이야말로 평화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믿고서. 그래서, 나도 그 길을 이어나가겠다고 결심했다. |
어떤 세상이라도 여러 가지의 사악함이 있듯이, 그걸 봉하는 힘에도 여러 가지 형태가 있군. 내 힘이, 이 세계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어. |
이쪽 녀석도 그렇지만, 군사라는 녀석들은, 쓸데없는 일에 너무 신경쓰는 것 같군. 때로는 어깨에 힘을 좀 빼는 건 어때. |
뭔가 고민거리라도? 그렇다면 함께 수련이라도 해 보지 않겠나. 몸을 움직인다면, 조금은 기분이 풀리겠지. |
으음, 또 저질러버렸나... 내 주위에는 깨지기 쉬운 물건이 많은 느낌이 드는데. 설마, 누군가의 책략인가? |
친구 방문
이곳이 [소환사]의 성인가? [프렌드]로부터 선물을 들고 왔다. |
레벨 업
이상을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비로소 진정한 힘이 깃든다! |
평화를 쟁취해 지키기 위해서... 나는 강해진다! |
힘이 너무 들어...갔나, 나는... 지지 않아! |
강화
성스러운 이리스의 이름 하에 이 힘, 평화를 위해 쓴다고 맹세하지! |
5성 40레벨 달성
나의 싸움은, 언제나 앞이 보이지 않는... 밀려오는 고난의 너머에, 캄캄한, 절망의 구멍이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싸움 속에서 얻어낸 많은 동료들과, 서로를 믿는 마음이 희망을 만들어내고, 승리를 붙잡는 길을 비추어 주었다. 너는, 나보다 꽤나 싸움을 잘 한다. 하지만, 싸움은 혼자로는 할 수 없다. 고독한 싸움의 너머에 얻을 수 있는 건 없지. 언제나, 곁에 있는 동료를 믿어라. 지금의 모습이 서로에게 한순간일지라도... 함께 전장에 서는 생각에 거짓은 없을 터이다. 그리고 얻은 인연이야말로, 절망을 깨부수는 검이 되지. [소환사], 함께 믿고, 함께 가자. 이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 |
공격
우오오옷! |
간다! |
피격
으아앗! |
아직이다...! |
오의 발동
운명은 바뀌었다! |
여기서 쓰러뜨린다! |
지금이 호기다! |
나에게 맡겨 둬라! |
패배
큭... 미안...하다... |
상태창
하핫 |
나는 크롬. 뭐? 내가 전설의 영웅...? |
우왓!? ...뭐야 너인가, 놀래키지 마라. |
나는 【각성의 의식】을 행하여, 신룡 나가의 힘을 받았다. |
우리들의 세계는 구원받았다. 동료들 모두의 덕분이다. |
나와 루플레는 서로의 반신... 우리들은 일심동체다. |
설마... 기므레가 다시 나타난 건가...? |
너와의 인연... 그것이, 이 싸움에서 얻은 최고의 보물이다.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책략을 다오 |
전력을 다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