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성왕자 크롬/대사

번역 : 새모사

quotes

소환

겨울 축제를 축하하지. 나는 이리스 성왕국의 왕자 크롬. 너는 올 한해, 착한 아이였나?

알폰스 왕자에게 이 옷차림을 권했더니 흔쾌히 입어주었는데...... 나보다 어울려서 분하더군.
겨울 축제의 날, 이리스 성 내부는 붉은색과 녹색의 장식으로 칠해져 있다. 이곳도 장식을 붙여 볼까?
너는 그런 차림으로 춥지는 않나? 소환사가 쓰러지도록 놔둔다면 영웅의 이름이 안 살지... 너만 좋다면 망토 정도는 빌려주마.
임무를 할 때에, 마을에 안내해 줘. 언제나 힘내고 있는 영웅들에게 뭔가 선물을 준비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자루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있었다. 군의 모두에게 줄 선물이 들어있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가지고 돌아가야 하니까 말이지.

친구 방문

겨울 축제 축하한다. [소환사]에게 인사와... 좋은 아이로 지내던 포상을 주러 왔다고.

레벨 업

좋아, 성자의 선물은 나에게도 오는 모양이군.
선물자루로 싸운 것 치곤 열심히 한 게 아닌가?
흠... 모처럼의 축제인데, 뭔가 영 잘못됐군.

강화

나에게도 겨울 축제의 선물을 주는 건가? 감사를 표하지.

5성 40레벨 달성

왔는가, [소환사]. 추운 와중에 찾아와 준 건 좋지만, 감기라도 걸리면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없다고?
이리스에서는 겨울 출제의 날, 친한 자에게 선물을 주는 관습이 있다. 원래라면 나는 선물을 주는 쪽이었지만...
아스크 왕국에 왔기에 라고 할까, 너에게 선물을 받기만 했구나. ...뭐야, 짚이는 데가 없나?
선물이란 무엇보다, 물건 뿐 만이 아니야. 너는 언제나 나를 신경 써 주어왔다. 곁에 있으며, 격려해주고, 강해지도록 해 줬다.
그게 나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기쁘다. 고마워... 너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언젠가 이쪽에서도 선물을 주게 해 다오.

공격

핫!
흐읏!

피격

우옷!?
어이, 그만둬!

오의 발동

선물이다!
받아라아!
이것이 축복이다!
진지하게 간다!

패배

이리스에 돌아갈까...

상태창

후후...
리즈에게 부탁받아서, 이 차림을 하고 있다.
선물은 뭐가 좋지?
이계의 겨울 축제의 의상이다... 어이, 웃지 마.
나에겐 빨강이 영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군.
이건 커다란 케이크 칼이 아니다, 팔시온이다.
어째서 파티가 한창일 때 불려진거지...
너, 양말은 가지고 있나? 오늘밤은 그걸 머리맡에 둬... 되도록 깊이 잠들어 달라고.

아군 턴 터치

아아
가자
축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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