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혼의 통곡 카무이/대사
번역 : Yuy
소환
저는... 카무이... 피에 깃든 끔찍한 힘이 깨어나면 이 땅에 화를 불러와 버리고 말겠죠... |
성
피가... 몸이 뜨거워... 나는 언제까지... 이 힘을 억제하고 있을 수 있을까... |
원래의 세계에선...형제나 동료들이 이런 저를 지탱해 주었어요... |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저에게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바람을 맞으면 달아오른 몸이 기분좋게 식어서...아아...기분 좋아요... |
평안해지길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이 세상엔 어떤 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
친구 방문
[프렌드] 씨에게로 온 인사입니다. 확실히 전달했습니다. |
레벨 업
아, 뜨거워요...! 몸 속이 불타서... 안 돼..! |
더 이상은 안돼..! 내 안의 짐승이 날뛰어 버려..! |
하아..하아..의식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 돼... |
강화
무서워요, 무척이나... 제가 제 자신이 아닌 것 같아서... |
5성 40레벨 달성
몸 깊숙이...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짐승 같은 격앙을 강하게 느낍니다. 날이 갈수록 커져가요 지금은 아직 억제할 수 있습니다만 분명, 멀지 않은 날에 이 힘은... 제 생각과는 별도로 제어할 수 없게 될거에요. 그러면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말 겁니다. 어쩌면 더 심한 일이라도... 전 그게 두려워요. 소중한 사람을 다시는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지키기 위한 힘을 계속 원했는데 지금 저에게 있는 것은 부수기 위한 힘... [소환사]씨... 만약에 제가 그렇게 되어 버리면... 그 때는 저를... |
공격
하앗! |
얏! |
피격
아아앗! |
힘이... |
오의 발동
짐승의 충동이... |
상처를 주고 말아... |
도망가주세요... |
아아아아아! |
패배
이걸로... 이제... |
상태창
으으... |
죄송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아서... 폐를 끼치고 맙니다 |
아... 감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됐어요... |
제 안의 피가... 날뛰려 하고 있어요... |
만약 제가 제 자신을 잃어버리면 그 때는... |
저... 당신의 힘으로 저를 진정시켜 주실 수 있으신가요? |
아쿠아씨에게 상처를 준 것 같은... 저런 일은... 이젠... |
비록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당신만큼은 지켜드리겠습니다. |
아군 턴 터치
네... |
몸이 뜨거워... |
진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