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먼지의 검사 딘/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나는 딘. 힘을 자랑하는 축제라고 들었었다. 하타리 축제, 시험해 보지. |
성
이 옷차림을 하지 않으면 축제에 참가 할 수 없다고 하더군. 어쩔 수 없이 걸치고 있을 뿐이다. |
사막전에는 익숙하다. 전사로서, 싸울 장소를 선택할 수는 없으니까. |
북적이는 축제이긴 하지만... 살기를 감추지 못하는 녀석들이 있군. 나와 같은 놈들이다. |
축제라고 해도 들뜰 생각은 없다. 강한 적과 마주치면──그러기 위해서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나를 응원해...? 특이하군, 너는. 좋을 대로 해라. |
친구 방문
[프렌드]의 성은 축제가 한창이라고... 확실히 전했다. |
레벨 업
이 환호성, 나를 향하고 있는 것인가? 기묘한 감각이군... |
축제라고 해서 적당히 봐줄 생각은 없다. |
칫, 한심한...! |
강화
축제의 보수란 말인가. 사양 않고 써 주지. |
5성 40레벨 달성
내가 검을 잡을 때는 언제나 죽음과 함께였었다. 강하다면 살아남고, 약하다면 죽는다. 살아남은 자만이 내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삶과 죽음이, 전사로서의 강함을 판가름 하는 척도였던 것이다. 이 축제의 싸움은 그렇지 않다. 패배해도 목숨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미숙함과 운 없음을 인정하기면 하면 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놀이라고 얕잡아 보았지만 칼을 맞부딪히고 나서야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다. 있는 것은, 강인함을 추구하는 한결같은 마음. 모두, 그동안 쌓은 연륜과 자신의 삶의 모습, 존엄을 걸고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진지하게 싸움에 임하고 있었던 것이다. 강함이란, 삶과 죽음만으로 가늠할 수 없다. 강함이란 무엇인가를 되묻는 값진 축제였다... |
공격
햐앗 |
비켜라 |
피격
으악... |
하지 마... |
오의 발동
들떠 있기 때문이다 |
적당히 봐주지 않는다 |
어디를 보고 있는가 |
장난하는 건가 |
패배
어울릴 수 없...으니까... |
상태창
흥... |
몰려드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강적과 맞붙을 수 있는 것과는 별개다. |
...신나는 기분은 알겠지만, 나한테 장난치지는 마라. |
저 안광...하타리의 여왕은 굉장히 뛰어나 보이는군. |
이 의상은 하타리의 옷차림이라는군. |
내가 참가한다고 하는 걸 듣고, 세리카 왕녀는 기뻐했다. |
축제를 기대했던 적도 있었다만, 옛날 일이다. |
너는 즐기고 있나? ... 그런가. 그걸로 됐다. |
아군 턴 터치
알아들었다 |
어떡할 거지? |
방해하진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