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스 왕 디미트리/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퍼거스 신성 왕국의 왕,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다. 이제부터는 나의 창을 백성을 위해 휘두르겠다.

선생님, 이 세계에서도 우리를 위해 이끌어 줘. 배우고 싶은 것은 아직도 많아...
에델가르트와는 다른 길을 걷는 결과가 되어 버렸지만… 그녀의 의지는 어릴 적 부터 변하지 않았군.
아스크왕족은 백성들의 사랑받고 있구나. 나도 퍼거스의 왕으로서 백성들에게 다가가고 싶군.
짊어진 죄는 사라지지 않아. 하지만 나는... 둘도 없는 지금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동료를 위해 목숨을 걸겠다.
나는 약자가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목표로 하고 싶어. 쓰러져 간 생명들을 위해서도 말이지.

친구 방문

나는 퍼거스의 왕 디미트리. [프렌드]로부터 전언이다. 무운장구를 빈다, 라고 말이지.

레벨 업

이 창에 맹세하겠다. 난 올바른 길을 걷겠다고...!
아무도 죽게 놔두진 않아. 그걸 위한 힘이다...!
강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강화

감사하지. 이 힘은 백성을 위해 살리겠다.

5성 40레벨 달성

나는 한때 길을 잃어 망집의 폭풍 속에 몸을 맡기고 많은 목숨을 앗아 버렸다......
그러나 아버지가 남겨주신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동료들의 목소리가…
나를 올바른 길로 되돌려 주었어. 지금 내 모습이 그 증거다.
난 이제 두번 다시 망설이지 않아. 퍼거스의, 포드라의 백성을 위해 이 목숨을 다할 것을 맹세하지.
[소환사]... 너도 지켜봐 줘. 내가 올바른 왕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공격

하앗
부숴주마!

피격

윽!
아직이다...!

오의 발동

거기서 비켜!
죽게 두진 않겠다
끝이다...!
아버지의 창에 맹세코!

패배

모두...미안하다...

상태창

흠...
이건 퍼거스의 왕의 복장이다. 어때, 잘 어울리나?
...윽, 난 이제 그런 놀이에 어울려 줄만한 처지는 아니다만...
조금은 아버지에게 가까워졌을까... 아니, 아직 멀었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쉽진 않겠지만, 반드시 이루어 보이겠어.
날 믿어준 백성들을 위해, 좋은 왕이 될 것을 맹세하지.
용서받을 수 있다곤 생각하지 않아. 그렇지만 계속 속죄할 수 밖에 없어.
네가 짊어진 중압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었다면 기쁘다고 생각해.

아군 턴 터치

그런가
망설여지는군...
방해하게 두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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