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요석 듀셀/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나는 제국 3기의 한 사람 [흑요석] 의 듀셀. ...전, 이 붙는 늙은 몸이지만. |
성
리온 황자와 암마도사들이 연구 끝에 [마석] 이라는 보석을 탄생시켰다고... 그날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다. |
비갈드 폐하는, 온건제로까지 칭송받았던 마음 상냥한 분이었다. 그런 슬픈 최후는... 혹독하군. |
폐하께서 과거의 상냥한 마음을 되찾아 주셨으면 하고...... 불충의 도가 된 것은, 각오가 있었기 때문이다. |
무기란 무기, 나름대로 쓸 수 있다. 에프람 왕자는 창술의 스승이라고 따르지만, 어쩌면... 재주가 많은 녀석일지도 모른다. |
나는 반역자라고 비난받아도 상관없다. 후회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단지, 그라드 제국에... 적어도 폐하에게 거역한 것, 그것이 유일하다... |
친구 방문
귀하도 [프렌드] 공과 같은, 소환사인가. 겉보기로는, 전혀 알 수 없는것이다... |
레벨 업
나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금의 듀셀은, 부동의 산이다. 무너뜨릴 생각이 있다면 목숨을 걸고 와라! |
비갈드 폐하에게서 받은 이 [흑요석] 의 힘, 아직 녹슬지 않았다! |
남겨진 그라드 백성을 위해서도... 힘을 다하지 않으면. |
강화
나보다도, 후진들을 눈여겨봐야 할 것 같은데... 그대의 마음은 고맙게 받아들이지. |
5성 40레벨 달성
역시 나는 무인이야. 싸움 속에 몸을 담아야만, 마음에 탄력이 생긴다……인과 비슷한 것이다. [마석] 의 오기가 그라드를 삼키고, 나도 모든 것을 잃고 있었다. 신념을, 가는 길을, 살아있는 시체처럼 말야... 선제의 명을 따랐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그라드를 위해서 죽었다면 그 후의 고뇌는 없었을 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에프람 왕자를 비롯해, 그렌, 쿠거, 세라이나, 리온 황자… 젊은이들이 목숨을 걸 때, 그냥 앉아 있을 수는 없었다. 나라를 위해 싸우고, 죽은 젊은 병사를 위해서도. 최후까지 싸워, 새로운 그라드의 초석이 되겠다. 그것이, 나의 마지막 소망이다. |
공격
하앗 |
무르군 |
피격
크윽 |
안돼...! |
오의 발동
얕잡아 보았군 |
뒤쳐질 생각은 없다 |
믿는 것을 위해! |
물리쳐 준다! |
패배
이것으로 된 거다... |
상태창
훗 |
듀셀이다. 그라드 제국의 장군이었지만 사정이 있어 불충의 도가 되었다. |
오오... 나에게 장난하는 사람도 없어져서, 쓸쓸하게 생각하고 있던 참이다. |
나는 무인이다. 무를 연마하는 것밖에 할 수 없다. |
에프람은 훌륭하게 성장했다. 이제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이것은 나의 비장의 가브레우스의 창이다. 어때, 보고싶나? |
쿠거라면... 저 창을 올바르게 다룰 수 있겠지... |
이미 이 몸은 그대에게 맡겼다. 마음놓고 사용하도록 해라. |
아군 턴 터치
존의 |
과감한 책략인가? |
승리를 거머쥐자 |